송내남부역 한방 전주콩나물 국밥 지나치면서 3,800원 국밥이라....... 어떻게 끓여놓고 3,800원이래? 3,800원짜리가 오죽하겠어?라는 선입관으로 절대 지나쳐버린 곳 나같으면 절대로 안들어갔을터인데 동료의 이끌림으로 설마하며 들렀던 곳..... 값은 저렴하지만 실내 장식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생각보다 투자를 많이.. 맛집 2015.12.01
문래역 청솔기사식당 문래역 청소년 수련관. 여차여차해 교육차 4일동안을 이근처에서 점심 해결을 해야한다. 우리 일반적인 생각은 지하철역이 생기면 부동산 가치도 오르게 되고 상가도 생기고 사람들이 자연히 모여들게 된다는 것이 아닌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문래동에 아주 작은 공장들이 있어 곳곳.. 맛집 2015.11.27
송내 남부역 자연밥상 한정식백반 길거리에 많고많은 것이 음식점인데 막상 가려하면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옆에 보여도 그냥 들어가게 되지않는다. 10월 초순에 개업을 한 집 백반이라는 말의 향수에 저절로 가게 된 집. 역에서 조금은 떨어졌다는 이유로 멀다는 기분은 어쩔 수 없다. 단 20여m가 주는 느낌이다. 젊은 두 부.. 맛집 2015.10.13
부천중동 제주사랑 실내공간은 꽤나 크고 넓은데 일반적인 식사 수준보다는 단가가 조금 나올텐데 (순전히 내 주관적인 생각...) 사람들은 모여든다. 밑반찬 놋쇠그릇(?) 놋쇠그릇 분위기라서인지 웬지 품격있고 고급스럽고 대접받는 기분. 내 품격마저 올라간 기분 참 좋다. 옛날 어렸을 적 동네 앞 개울가.. 맛집 2015.09.25
인천논현동 신안홍탁집 장흥·완도·해남·진도에서는 꼬시락이라 하며, 부산근처에서는 망둑어를 꼬시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홍조류의 일종으로 직경 1-3㎜의 줄기가 보통 20cm 정도 성장하며 최대 2-3m까지 자란다. 몸통은 작은 쟁반 모양의 뿌리에서 모여나고 원기둥 모양이다. 촘촘하게 깃꼴로 갈라지고 가.. 맛집 2015.09.19
인천 백운역 춘천 숯불닭갈비 얼마전에 개업한 숯불 닭갈비집 지나 다니면서 들러 봐야겠다는 마음만 있었는데 마침 주말이라 애엄마랑 같이 가게 됨. 저녁먹을시간 이라 하기엔 조금이른 여섯시가 채 안되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많음. 젊은이들 뿐만 아니고 나이가 꽤 드신분까지 구분이 없음. 개인적으론 배추김.. 맛집 2015.08.31
아비꼬 부평역 점 한자로 아비꼬(我孫子)는 ‘내 손자’ 라는 뜻입니다. 아비꼬카레는 오사카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정성카레 입니다. 오사카에서 오랫동안 카레전문점을 경영하시던 카야마할아버지가 만들어낸 극비레시피는 선택된 자에게만 알려졌습니다. 고된조리과정으로 몸이 안좋아지셨던 카야.. 맛집 2015.08.12
[스크랩] 청천동 육봉달 화창한 날...... 얼굴은 왜가려?~~~~~ 육봉달 요즘들어 길가다 자주보는 간판이다. 우리도 한번 가보자... 기본 밑반찬들 애들은 김치가 맛있다 한다. 조미료가 적게 들어갔나보다. 상추 같은 야채,된장 등 리필 서비스는 그때그때 이루어져 불만없음 개인적으로 가운데 된장 찌개에는 고기.. 맛집 2015.05.29
시흥시정왕동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앞 뷔페식백반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일부러 찾은 것도 아니고 시흥여성비젼센터에서 교육받을 일이 있어 왔다가 무엇을 먹을까 두리번 거리다 눈에 뜨인 밥집.... 추억이 아련한 우리 또래나 되어야 느낄 수 있는 백반이란 말에 필이 꽃혀 들어간 집 말그대로 이름하여 밥집,그리고 뷔페식이다. 화려하지.. 맛집 2015.05.14
'짬뽕'과 '흰짬뽕'의 면발, '글발'로는 못 따라가 [30년 부평지킴이] 3대를 이어가는 중국집 산곡3동 ‘태화루’, 당덕온ㆍ홍금자 부부 서울 이태원을 거쳐 일본 요코하마에서 3년을 보낸 뒤 다시 인천으로 와서 중국집을 낸 게 어느덧 만 30년이 넘었다. 부평구 산곡3동에서 제일 오래된 중국집 '태화루', 이집 주인장 당덕온(61)씨는 30년 전.. 맛집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