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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 하면 밭에서 일하다가 집으로 들어 오면서 텃밭에 있는 상추 손으로 한웅큼 시쳐 들고와 마당 앞 수돗가에 흙묻은 것 대강 털어내고 마루에 걸터앉아 있는 된장에 식은밥 얹어 우걱우걱 입이 메어지도록 크게 먹던 어린시절 향수가 살아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쌈밥엔 고기..

가운데 무우 짠지는 더 달라고 하기가 미안 할 정도 입니다. 한끼 식사로는 너무 충분한.... 간은 어느정도 맞춰져 나와 추가 양념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얘기지만 와이프가 즐기는 메뉴입니다. 와이프 입맛이 이정도인지는 안지가 얼마 안됩니다.나이프와 포크인 줄..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요즘엔 남녀노소 모두 다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단맛에 아주 잘 길들여진 것 같습니다. 부추 무친 양념에 설탕이 조금 과하게 들어갔다는 말씀이죠. 제가 너무 유별난 것 같지만 단맛에 대한 거부감이..... 사리면을 어찌도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지..... 진짜 갈비입니다...

옛 추억의 올챙이 국수 가을 하늘이 참으로 높고 맑고 푸르러서 아름다운 요즈음의 공작산 웰빙마을의 날씨이다. 가을은 이래서 좋은가 보다! 어제의 아쉬움이 있어서 오늘은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 대용으로 올챙이 국수를 먹으러 다녀왔다.한낯의 햇살이 따가웠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메모 :

여우고개에서 소사동으로 넘어오기 직전 먼저나온 맡반찬종류입니다 해물된장인데 마지막 고명인 청량고추의 양이 조금많아 다음에 올때는 넣지말라고 부탁을 해야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된장을 조금 더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재료를 이용해서 맛을내는 것보다 된장..

정식 1인:10,000원 초등학생까지는 공기밥만 추가하면 됩니다. 비싼 재료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한상 가득합니다. 웬지 마음까지 뿌듯한 기분입니다. 주차시설도 괜찮고 깔끔합니다. 된장찌개와 뚝배기 불고기입니다. 우리 딸내미들 된장만 집중공략, 갈때마다 된장은 한번 더 끓이게 합니다. 초등학생 ..

분위기는 깨끗,깔끔입니다. 종업원 친절하고요. 기반이 잡히고 안정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갈치조림 두사람30,000원. 조금 가격이 나간다 생각들지만 국산갈치를 조금은 고급스럽게 먹고 싶을 때 투자 할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다른반찬 추가없이..

신길동~~유명한 짬뽕집... 예전에 무한도전,식신원정대에서 나왔던 유명한 집. 매운걸로 유명해 심신이약하거나,노약자,어린이 ,임산분 절대사절이라는 문구가 있듯이... 7월현제 8명기절 이라고 씌여 있더군요... 옆__)구멍가게에서 쿨피스나 우유를 하나씩 들고 줄을 서는 모습들... 저도 첨가는곳이라..

보리밥하고 호박죽이 나오는데 보리밥은 딸들한테 빼앗기고 호박죽만 제 앞으로.... 6학년,4학년 딸래미들이 보리밥 매니아입니다. 보리밥을 추가 합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다 언제부터인가 설탕에 아주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 도토리묵에 설탕이 조금 많이 들어가 제 입맛엔 맞지 않더군요,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