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사거리 봉평메밀막국수 아무리 막걸리가 대세라지만 난 막걸리가 불편하다. 오직 맑은 처음처럼,참이슬이 좋다. 메밀싹 편육 35,000원 가격대비 만족도 흐뭇~~~~~ 이런곳 찾기도 힘들꺼다. 막국수 지금보다는 처음 시작했을때 것이 나는 더 좋았다. 부드럽고 가공된 느낌보다는 거칠고 입안에 무언가 메밀껍질이 .. 맛집 2014.06.26
무한리필 채상궁 무한리필이라는 말은 이세상에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혼자서라면,내가 다른사람을 인도한다면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이었다. 모든 것이 리필된다. 신기하다. 나만 속고 살았나? 보통 12,000원 오리가 포함되면 13,000원 조금 나이.. 맛집 2014.03.11
[스크랩] 착한낙지 인천 박촌점 인천 지하철 박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착한 낙지점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형님 안내로 설 연휴기간에 처음 방문했는데 첫 인상은 깔끔 깨끗하다는 것과 웬지 푸근함이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입구에 활짝핀 화초를 보고 탁한 공기와 기름 절인 냄새 속에서는 저렇게 화.. 맛집 2014.02.05
응급실 실려갈 각오하고… '매워도 다시 한번' 한국인 왜 아픈 맛에 열광하나 - 냉면·닭발·짬뽕·돈까스…극한의 매운맛 번져 "얼마나 매운가 먹어보자" 도전 심리 자극 공무원 한모(43)씨는 최근 맵기로 소문난 서울 창신동의 '깃대봉 냉면'을 찾았다. 이 냉면집의 메뉴는 '매운맛''보통맛''덜 매운맛''안 매운맛' '거의 안 매운맛''하.. 맛집 2014.01.22
[스크랩] 청국장엔 보리밥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대상이 달라진 것을 느끼며 나도 이제 조금 나이가 들었다 라는 생각을 한다. 고기 반찬이 반가웠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웬지 언제 부턴가 부담스럽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아무 생각없이 별 맛없이 먹던 거친 음식이 이젠 제일 구미가 당긴다. 퇴근하다가 배는 출.. 맛집 2013.10.17
송내맛집 우사미 소고기 보신탕 보신탕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찬성,반대론자들의 사이에서 드러내 놓고 말하기도 그렿고 그렇다고 숨기고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고.... 참 난감하기만 했는데 오늘 처음 알게된 소고기 보신탕..... 어쩌면 차라리 충격으로 다가온다. 어떻게 소고기에 보신탕이란 말을 붙힐 생각을 했.. 맛집 2013.08.09
국수나무 숙명여대점 내 단순한 생각 가게이름이 왜 국수나무일까? 나무에 주렁주렁 열매가 열리듯 종류가 많아서일까? 아무튼 잠깐이나마 생각을 했다. 간판은 국수이지만 돈까스,밥도 있다. 아주 저렴하지는 않다. 열무냉면, 요즘들어 먹어본 냉면 중 국물이 깔끔하다. 조미료를 덜 썼나보다. 굴탕밥. 국물.. 맛집 2013.07.28
강원도 막국수 [서울신문] "예전에는 손님이 찾아오면 꼭 밤참을 냈어. 막국수만 한 것이 없었지. 밀가루는 귀해서 생각도 못했고, 메밀로 국수를 뽑았어. 그런데 메밀은 찰기가 없잖아. 무릎 꿇고 엎드려서 녹진하게 치대야 해. 덩어리 덩어리 동그랗게 떼어 나무국수틀에 눌러 면을 빼내지. 반죽보다 .. 맛집 2013.07.22
주연보다 탐나는 조연, 냉면맛집 수육 [한겨레][esc] 요리 서울시내 인기 평양냉면집의 냉면보다 개성강한 별미 메뉴 수육 맛 비교을지면옥 '껍데기' 아는 사람만 찾는 메뉴 평래옥 제육은 부드럽고 따뜻 필동면옥 것은 차갑고 탱탱한 맛직장인 박 차장은 비가 퍼붓는 날에도 냉면집을 찾는다. 그의 단골집은 '을지면옥'(서울 중.. 맛집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