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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내미 갑자기 엽기 떡볶이에 필이 꽃히다. 아빠는 거절 못한다. 작은 딸내미 도착시간에도 맞추고 주문 매운 맛에대한 생각만으로 침샘이 솟아오르다. 몇번의 경험이 있으니까.... 어묵 보다는 떡의 기분이 더 좋다. 애들도 공감. 청량고추를 매우(?)즐기는 내 입에도 맵던데 중학교,고..

평소에 잘 안다니던 길 친구따라 언덕길을 올라 처음 가본 길 아는 사람만 스리슬쩍 소리없이 빠르게 조용히 들러 가는 집인가? 우야튼 돌솥 쌈밥을 먹으려니 30분은 기다리라신다. 우린 절대 못기다림 그냥 쌈밥 주세요, 5초도 생각하지 않음. 일사천리.... 따라 나오는 밑반찬이 깔끔하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에 찌개요리집이 생겼다는 것이 새삼스럽기 조차하다. 한국인의 밥상 하면 누구나 모두 한결같이 한입으로 좋아하는 음식 하면 누구나 모두 한결같이 한입으로 외치는 말. 된장찌개요!! 김치찌개요!!! 한다. 하지만 막상 된장찌개 한그릇 사먹으려하면 보통 걸음..

친구가 좋아서 따라온 쭈꾸미 집 부평에 터를잡고 살고있지만 처음 와본다. 불빛에 보니 본능적으로 카메라 샷~~~ 여덟시가 조금 지난 시간... 대기표 받아들고 기다림은 정말 오랜만~~~ 세트 3인분 주문 쟈스민(?)차 부침개(?) 빈대떡(?) 막걸리(?) 아니 처음처럼~~~ 드디어 쭈꾸미 등장 어떤 ..

퇴근길.... 무심코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집앞 가까이 이런 가게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예전부터 있었는데 지나쳐 버려 몰랐는지 아니면 생긴지 얼마 안돼 이제사 눈에 띄게 되었는지 그건 모른다. 이름도 단순하게 그냥 고기집 그냥 가봐야 될것 같아 그래서 애들 데리고 행차를 하..

송내역 근처를 맴돌다가 눈에 잡힌 순대국집입니다. 메뉴선택의 폭도 좁지않고 가격은 물론 착하고. 종업원 두지않고 두 부부께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집니다. 얼큰이하고는 친하지 않아 먹을 생각도 안해 봤네요. 오로지 순대국. 먹어본건 순대국,순대곱창볶음,묵..

구름이 너무 멋있어 담으려 했는데 역시나 내 능력 밖의 일이라... 마음만 안타깝고. 다른 블로그에서 모셔왔습니다 왜이리 먹고픈게 많은지 성게국수는 정말 궁금하다. 다음에 들러서는 반드시 먹고말것이다. 자리돔 물회 2인분 30,000원 제주도는 아니지만 기분은 비행기 타고 건너온 듯 ..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28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