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단순한 생각
가게이름이 왜 국수나무일까?
나무에 주렁주렁 열매가 열리듯 종류가 많아서일까?
아무튼 잠깐이나마 생각을 했다.
간판은 국수이지만 돈까스,밥도 있다.
아주 저렴하지는 않다.
열무냉면,
요즘들어 먹어본 냉면 중 국물이 깔끔하다.
조미료를 덜 썼나보다.
굴탕밥.
국물은 이래도 재채기를 몇번 할 뻔 했다.
청량고추,고추가루 매운 맛이 아닌 매운 후추같은 것일게다.
새우튀김우동
언니메뉴가 먼저나와 동생은 애처로이 바라보기만....
덤으로 시킨 일본식 고로께.
방금튀긴 바삭한 고소함과 감자의 구수함이 조화롭다.
-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75-5번지 1층
- 02-7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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