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의 덫? 식후 10분 껌 씹기 효과 대단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칫솔질과 치실사용 중 어느 하나도 빠져선 안 된다. 그런데 칫솔질은 당연히 여기면서도 왠지 치실은 성가시고 번거롭다. 치실을 대체할 수 있는 좀 더 편리한 방법은 없을까. 최근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미생물학과 연구팀이 입안의 청결을 .. 건강길라잡이 2015.10.26
남성 음주자 4명 가운데 1명은 고위험 음주자 우리 사회가 술에 매우 관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학 신입생이나 회사의 신입 사원 환영회를 비롯해 송년회 등에도 술이 빠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이 세계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그렇지않다. 교통사고나 자살 등 웬만한 지표들에서 .. 건강길라잡이 2015.10.21
[스크랩] 찬물에 이가 ‘찌릿’… 양치습관부터 고쳐라 시린 이 증상 개선 치아를 세게 문질러 닦으면 이가 시린 증상이 악화되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동아일보DB “찬 물에 이가 시린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시린 이를 방치하다 치아상태가 악화돼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흔히 하는 얘기다. 성인 10명 중 6명은 시린 이라는 보고도 있으니 그.. 건강길라잡이 2015.10.14
아스피린, 암세포 전이까지 억제 '대장∙위∙식도암 발병률↓'…'부작용 주의' 아스피린 [스포츠서울] 아스피린이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6일 영국 가디언지(紙)와 BBC는 잭 쿠직 교수가 이끄는 영국 퀸 메리 대학 연구팀이 아스피린의 효능과 해악에 관한 200여 건의 연구와 임상 실험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 건강길라잡이 2015.10.11
건강한 심장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 심혈관질환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고령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 건강길라잡이 2015.09.24
"의자가 사람 잡는다"..오래 앉아있으면 지방간 ↑ [앵커]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죠.그런데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생활을 하면 지방간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김기봉 기자입니다.[기자]잦은 회식과 지나친 음주, 운동을 멀리하는 생활이 주로 유.. 건강길라잡이 2015.09.15
'보상심리'의 함정.. 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 최정아 얼마 전,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운동은 체중 감량에 큰 효과가 없다"는 요지의 한 연구 결과가 화제였습니다. (▷바로가기) 신체활동과 비만 사이의 상관관계를 수년간 연구해 온 해당 연구팀은, 심지어 운동이 오히려 살을 더 찌게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해 논.. 건강길라잡이 2015.09.03
"혈당 높이는 식사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3배" 강북삼성병원, 성인남녀 2만8천여명 분석결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혈당을 크게 높이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거나 여러 종류의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코호트연구소 연구팀(유승호·장.. 건강길라잡이 2015.08.28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에 도움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에 도움"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옆으로 누워 자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루크 대학 의과대학 마취과전문의 헬렌 벤베니스트 박사는 옆으로 누워 자면 낮에 쌓인 뇌의 노폐물이 훨씬 효과적으로 청.. 건강길라잡이 2015.08.07
식품 유통기한 넘었다고 안 먹으면 '바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음식물 보관과 소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굳이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연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생각하면 적절한 보관과 소비가 중요하다. 연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50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이를 처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건강길라잡이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