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보내는 이상 신호
색과 무늬로 보는 건강 신체의 작은 일부, 손톱. 매주 또는 매달 손톱을 잘라주고 큐티클을 관리 하고, 갈라진다 싶으면 영양제도 정성스레 발라야 한다. 성가시고 귀찮은 손톱이 신체에 꼭 필요한 걸까? 손톱은 피부의 일부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됐다. 하루에 약 0.1mm, 한 달에 3mm씩 자라며 여름과 낮에 잘 자란다. 또한 손톱은 자극을 받았을 때 잘 자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손톱이 더 빨리 자란다. 건강한 손톱은 연분홍빛을 띠고, 손톱 뿌리에 위치한 흰색 반달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쇠약한 손톱은 표면이 갈라지거나 찢어진다. 체내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손톱에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톱의 색깔, 무늬, 갈라짐 등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손톱 색깔로 혈관 질환을 알아볼 수 있다.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