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즙 먹었다가 혈당 '쑥'? 건강즙 알고먹기 과일이나 채소를 갈거나 짜낸 '건강즙'을 찾는 사람이 많다. 즙으로 만들면 영양성분이 농축되다보니, 좋은 성분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원료라면 문제가 되는 성분도 배로 먹게 돼 나쁜 영향이 더 커질 수 있다. ◇콩팥질환자, 칼륨 풍부한 배즙·사과즙·양.. 금연과 건강 2018.11.20
아침에 소변 보다 기절… '배뇨 실신증' 아세요? 전날 과음한 남성에게 잘 생겨 전날 과음을 하고 아침에 소변을 보다 쓰러진 경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배뇨 실신증'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은 음주를 한 다음 날 잘 생기며 주로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전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영곤 교수는 "배뇨에 의해 감각신경이 과도하게 .. 금연과 건강 2018.11.20
(금연광고사진들)차마 보기 힘들 정도로 무시 무시한 금연 홍보 사진들 안녕하세요? 오늘 언론에서 갈수록 적나라 해지는 금연 광고에 대해서 보도를 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수준의 금연 광고들이죠 이런 금연 광고, 금연 홍보 등은 일정 수준 이상 흡연율을 떨어 뜨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 보다 경제수준이 떨어 지는 동남.. 금연과 건강 2018.07.09
궐련형 전자담배, 누구냐 넌? 주변을 돌아보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딸아, 아빠 올해에는 꼭 금연 성공한다!" "올해부터 다시 금연 시작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금연의 수단으로 잘못 인식되면서 궐련형 전자담배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궐련.. 금연과 건강 2018.04.05
0.1mg 순한 담배의 역습, 저함량 담배의 진실은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담뱃갑에 표기된 '함량'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입니다. 흡연자들은 성분 함량이 낮은 담배를 순한 담배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함량 담배의 유해성은 일반 담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정 수.. 금연과 건강 2017.11.01
이제는 숨 쉬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자다가도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숨 쉬는 일이 제게는 이제 가장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군대 시절 시작한 흡연은 40년 후, 허태원 씨에게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이라는 폐 질환으로 돌아왔습니다. 남들에게는 그저 쉽기만 한 숨쉬기지만 허태원 씨는 감.. 금연과 건강 2017.06.08
31일 금연의날…회복불가 폐질환 환자 증언광고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허태원(65)씨가 나오는 증언형 금연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 실명으로 등장하는 허씨는 "저처럼 질병에 걸리고 나서야 금연하지 말고, 본인의 의지로 .. 금연과 건강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