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두잔, 과음 ‘간 손상’ 절반으로 낮춘다 [헤럴드경제] 커피가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햄프턴대학 의과대학의 O. J. 케네디 박사가 지금까지 6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9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연구 하루에 커피.. 금연과 건강 2016.02.03
"폐암 하나 주세요". 보건복지부가 오는 18일 두 번째 금연 영상을 공개하고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에는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 점원에게 "후두암 1미리 주세요."라고 하거나 또 다른 손님은 "폐암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8월 발레를 통해 흡연이 질병이.. 금연과 건강 2015.12.08
담배 피우면 살빠진다? 담배회사가 지어낸 순 거짓말 호주 당국 분석.. 담배는 노화의 지름길일 뿐 담배업계가 여성에게 담배를 피우도록 만들기 위해 살이 빠진다는 식의 비겁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담배회사의 여성 마케팅 전략을 분석한 내용의 '9월 금연이슈리포트'를 28일 발.. 금연과 건강 2015.11.01
저 니코틴 담배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아 학술지 Addiction(online July 22, 2015)에는 저 니코틴 담배만으로는 금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2년간의 추적관리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Department of Medicine, Bioengineering and Therapeutic Science의 Neal Benowitz 교수다. 연구자는 당장 금연할 의사가 없지만 저 .. 금연과 건강 2015.08.13
20代 남성의 니코틴 중독死… 비밀은 '갈색병' 키 185㎝ 체중 116㎏ 청년 전자담배 액상의 원료인 니코틴 원액 마시고 숨져 지난 3월 건장한 20대 남성 A(20)씨가 자기 방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 남성에 대해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을 담당한 나주영 법의관은 이 남성이 담배 주성분인 니코틴.. 금연과 건강 2015.06.18
담뱃갑 디자인 똑같게 … 흡연감소 모범국 호주의 비결은 '단순 포장법' 담뱃갑 포장 디자인을 담배 회사에 상관없이 똑같이 하도록 규제하는 호주의 ‘단순 포장(plain packaging)법’이 흡연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주는 2012년 12월 세계 최초로 도입한 이 법에 따라 어느 담배든 상표가 보이지는 않고 흡연의 폐해를 보여주는 끔찍한.. 금연과 건강 2015.06.08
담배 값 80% ↑ 판매량 겨우 12%↓ "1분기 담배출하 44% ↓" 정부 주장 퇴색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오수진 기자 = 정부가 담배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 효과를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소매점의 담배 판매량은 별로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뱃 값 인상에 따른 금연 효과는 기대만큼 크지 않고 세금과 유통업계 .. 금연과 건강 201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