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하고 호박죽이 나오는데 보리밥은 딸들한테 빼앗기고 호박죽만 제 앞으로....
6학년,4학년 딸래미들이 보리밥 매니아입니다.
보리밥을 추가 합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다 언제부터인가 설탕에 아주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
도토리묵에 설탕이 조금 많이 들어가 제 입맛엔 맞지 않더군요,저는 언제 부터인지 음식에서의 단맛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막내가 감자옹심이를 그리워해서 온겁니다.
착한 가격대입니다
배도 부르겠다,관심은 오로지....
아직 장난꾸러기 막내,그래도 귀여움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실내 벽지입니다
마당에...,운치있지 않나요?
어린시절을 생각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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