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과 건강

"폐암 하나 주세요".

tkaudeotk 2015. 12. 8. 18:37




보건복지부가 오는 18일 두 번째 금연 영상을 공개하고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에는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 점원에게 "후두암 1미리 주세요."라고 하거나 

또 다른 손님은 "폐암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8월 발레를 통해 흡연이 질병이라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직접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재설기자 (record@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