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에게 산은 놀이터이자 일터였어요” 춘천생명의숲 장준근 상임대표 올해 춘천생명의숲의 새 상임대표가 된 장준근 대표는 평생을 숲과 함께 했다. 나직하고 잔잔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숲과 나무 이야기들을 듣노라니 마치 함께 숲길을 걷는 듯했다. 그의 고향은 홍천군 서석면에서도 30리 떨어진 오지 산골마을 수하리다. .. 환경이야기 2018.04.09
강풍에 신안군 해안가로 모자반 1700여톤 밀려와 해수욕장 오염시키고 김 양식시설에 들러붙어 수거처리비로 7억8500만원 읍·면에 긴급 배정 신안군 해역에 밀려든 모자반.(신안군 제공)2018.1.18./뉴스1 © News1 (신안=뉴스1) 박영래 기자 = 지난 9일부터 나흘간 불어닥친 강풍으로 신안군 해역에 모자반 1700여톤(추정)이 밀려와 해안가 오.. 환경이야기 2018.01.18
뜨거운 커피 컵뚜껑서 환경 호르몬 나온다? NO! 대부분 폴리스티렌… 호르몬 교란 없어 / 커피 젓는 스틱·컵 안 코팅제도 무관 “뜨거운 커피 마실 때 뚜껑 덮지 말고 드세요. 환경호르몬 나온대요.”인터넷을 보면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플라스틱컵이 뜨거운 음료에 닿으면 플라스틱에 있는 환경호르몬이 녹.. 환경이야기 2018.01.18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보증금 받는다…10년만에 부활 동일 브랜드 점포서 컵 반납시 보증금 환불 2008년 낮은 회수율, 과잉 규제 지적에 폐지 커피산업 성장 일회용 컵 사용량 급증에 재도입 미반환 보증금 기금으로 조성해 환경사업 등 활용 편의점 등 무상제공 비닐봉투도 유료화 추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있는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 옆.. 환경이야기 2017.09.04
[스크랩]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에 댐을 짓겠다고? [현장]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의 퍼포먼스... 지리산댐 계획, 철회해야 ▲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지리산댐이 들어설 일대. 엄천강이 흘러가는 아름다운 지리산 골짜기다. 정수근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가 어딘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환경운동을 하는 기자도 사실은 잘 몰랐.. 환경이야기 2017.07.18
제조·수입 화학물질 761종 고유명칭 공개 (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신규 화학물질 제조·수입업체의 요청에 따라 상품명으로 공표했던 화학물질 761종의 고유명칭을 정보보호 기간 만료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화학물질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사.. 환경이야기 2017.06.27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자연환경!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당연시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푸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푸루는 환경이 주는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6월 5일을 크리스마스보다 더! 특별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대체, 6월 5일이 무슨 날이길래 그러냐구.. 환경이야기 2017.06.07
"이런 가뭄 처음" 갈라진 논바닥에 타들어가는 농심 【무안=뉴시스】신대희 기자 = "농사 20년만에 이런 가뭄은 처음입니다."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운남면 연리 양곡마을 구일간척지에서 벼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장 박관인(47)씨는 "하천과 저수지도 말라버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마을 논바닥 대부분은 거북등처럼 쩍쩍 갈라져 있었다. 물.. 환경이야기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