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여일 수거량만 4천t 훌쩍 넘어..해녀·상인·해병까지 총출동 (제주=연합뉴스) 제주 해안 곳곳의 갯바위와 항포구, 모래밭이 밀려드는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으로 두달째 몸살을 앓고 있다. 괭생이모자반 수거하는 해병대원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에서 해병대 9여단 병사들이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2020.6.4 jihopark@yna.co.kr 중장비 동원 괭생이모자반 수거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에서 주민들이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2020.6.4 jihopark@yna.co.kr 제주도는 2016년 2천441t, 2018년 2천150t, 지난해 860t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했는데, 이 추세라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