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욕이 부른 재앙 돈벌이에 눈먼 인간의 탐욕이 야생을 잿더미로 만들고 있는 현장이다. 4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거행된 몰수 코끼리 상아와 야생동물 신체 일부를 불태우는 행사에서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미얀마 사법당국이 공개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야생동물.. 환경이야기 2018.10.06
물고기가 아닌 버드나무를 방생? '4대강 살리기 위해' 불교환경연대... “방생은 온 생명들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금강 버드나무 방생법회에 참가한 남성들이 땅을 파고 여성들은 나무를 심고 물을 줬다 "강은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보에 의해 갇힌 거대한 호수가 되었고, 물고기와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던 .. 환경이야기 2018.09.16
[스크랩] "앞으로 대형마켓·슈퍼마켓서 일회용 봉투 사용금지"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픽사베이 제공)2018.8.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앞으로 대형마트는 물론 슈퍼마켓에서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환경이야기 2018.08.03
환경부, 일회용컵 단속 본격 시행… “컵파라치는 없다” 지자체, 일회용품 사용 점검시 현장 방문 원칙 컵파라치 제도 통한 과태료 부과 하지 않기로 서울 중구 쓰레기통에 버려진 플라스틱컵. (서창완 기자) 2018.7.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이번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일회용컵 단속 가이드.. 환경이야기 2018.08.01
한밤에 덮친 '악마의 가스' … 1만5000명 목숨을 앗아갔다 보팔(Bhopal) 참사 1984년 12월 2일 밤 인도 중부 마디야 프라데시 주(州) 보팔(Bhopal)시에서는 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최악의 환경재앙이 벌어졌다.농약 제조회사인 유니언카바이드 인도 지사(UCIL)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메틸 아이소사이안산(methyl isocyanate, MIC)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였다. 누출.. 환경이야기 2018.06.30
[스크랩] 한미싱 삼국 쓰레기 비정상회담 주택가 골목에 쓰레기가 즐비하다. 길을 걷다 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에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별 일도 아닌데’하고 무심코 넘길 수도 없다. ‘깨진 유리창 효과’로, 사탕 껍질 하나 떨어져 있던 자리가 쓰레기장 수준이 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 환경이야기 2018.06.19
[스크랩] 이르면 10월부터 대형마트 비닐봉투 사용 전면 금지… 색깔 페트병은 2년내 사라진다 환경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발표… 구체성은 부족 지적도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10% 가량 할인 받.. 환경이야기 2018.05.10
세종보 수문 열었더니…돌아온 모래톱 '반갑다 철새야' <앵커> 4대강 보 중에 금강에 세종보가 1월부터 수문을 완전히 열었습니다. 강물이 막힘없이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사라졌던 모래톱이 다시 생겨나고 철새들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 보에서 5km가량 떨어진 금강 상류입니다. 강물이 줄면서 넓은 모래.. 환경이야기 2018.05.01
환경부, '미세먼지 주범'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출처=Pixabay]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및 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속 대상 지역은 차고지, 버스터미널, 주차장, 도로변, 고속도로 출입로 등 240여 곳이다... 환경이야기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