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28

출판계 '미다스의 손'·한국 최초 여성 출판CEO 박은주 김영사 대표 갑작스런 사퇴

한국 출판업계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정의란 무엇인가’, ‘안철수의 생각’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박은주(57) 김영사 대표가 전격 사퇴했다. 출판 유통과 관련된 회사 내부 문제와 이른바 ‘사재기’ 의혹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졌다는 ..

낙서장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