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가더이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16
20세기 가장 유명한 음식 '라면' [이우석의 식음털털][라면예찬] [1] 20세기 가장 유명한 음식 '라면' 라면예찬.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대한적십자사가 수해 지원을 위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달 25일 선적을 마치고 인천항을 출항할 것으로 알려진 구호물품에는 쌀 5000톤 이외에도 컵라면 300만개가 포함되어 있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14
[스크랩] 산은 사람을 살린다_화타 김영길 산은 사람을 살린다 “산 에 있을 때는 인터뷰하는 것이 부끄러운 줄 몰랐는데 도회지에 살다보니 내키기 않네요.”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내뱉은 말이다. 현재는 산을 떠나 도심지에 있기에 산과 관련된 얘기를 하기에 부끄럽다는 말이다. 화타 김영길은 강원도 오지 방태산에서 14년 동안 한약..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13
[스크랩] `라면교`란 신흥 종교를 아십니까? '라면교'란 신흥 종교를 아십니까? '라면교'란 신흥 종교를 아십니까? 요즘 새로이 등장하여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라면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Q. 라면교의 주된 교리는 무엇인가요? A. 많은 것이 있으나 크게 세 가지를 지키고 믿으면 라면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부활의 신앙입니다. 끓..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10
아내를 사랑하는 지혜 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8
우리 삶에서 이러한 변명을 하지 맙시다 좋은 회사에 다녔다면, 누군가 도와주었더라면, 부잣집에 태어났더라면… 등,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가 많다. 평소 자기도 모르게 쓰는 핑계가 무엇인지 목록을 만들어 보라. 핑계가 많을수록 행복은 더 멀어진다. 나도 인간이라 어쩔 수 없다 영화<아프리카의 여왕>에서 주인공 험프리..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8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을 하지마세요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되면 거짓말이 되고 결국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8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Breakable (잘깨짐)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6
[스크랩] 우리나라 성씨별 인구 우리나라의 姓氏別 人口 ;3년 전(2007. 10.) 如石 金達坤 교수가 한국의 성씨를 본관별로 조사한 자료를 게재하여 학형들이 관심있게 보셨을 줄 믿습니다. 본 자료는 2005년 12월 31일 현재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성씨별 인구 순위입니다. 그리고 같은 姓씨 안에서도 本貫別로 인구 수가 많은 순서로 배열하..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5
비젼을 향한 질문 어떤 신화에 '배우기에는 너무 늙어버렸다'라는 말이있다. 비슷한 뜻으로 '늙은 개에게는 새로운 재주를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시인 롱펠로우의 일화는 나이와 학습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이 노인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버드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 세상사는 이야기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