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 는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했습니다. 1950년,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둔 그는본인이 직접 남긴 말을 묘비에 새겨 달라 했고, 그의 유언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기다리는 마음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그대가 오리라 바람도 찾지 못하는 그곳으로 안개비처럼 그대가 오리라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모래알들은 밀알로 변하리라 그러면 그 밀알로, 나 그대를 위해 빵을 구우리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빗방울처럼 그대가 오리라 그러면 전갈들은 꿀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