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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컵라면 옆구리에 손잡이 달았다…'카구리 큰사발면'부터 적용

농심이 업계 최초로 컵라면에 접이식 안심손잡이를 달았습니다. ​ 농심 측에 따르면, 해당 손잡이는 조리 직후 뜨거운 용기를 옮길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개발됐습니다. 일반 컵라면보다 고온으로 조리되는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 '카구리 큰사발면'을 시작으로 소비자 의견을 종합해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안심손잡이는 카구리 큰사발면 옆면의 점선을 따라 뜯은 뒤 안으로 끼워 밀면 완성됩니다. ​ 농심 관계자는 "안심손잡이는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라며 "소비자들이 제품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실용적인 개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희승 기자 hslee@khrbs.co.kr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

이런저런 2022.08.26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마주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 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에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 -이외수-

이런저런 2022.08.08

통일교를 선택한 사람들

통일교를 선택한 사람들 세계 최고의 석학, 지성인들이 말하는 통일교 저자마틴 메이어 | 역자 문인성출판글로세움 | 2015.12.7. 페이지수352 | 사이즈 150*220mm 판매가서적 14,400원 e북 10,800원 책 소개 [통일교를 선택한 사람들]은 순수하게 통일교를 믿는 외국인 신자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쓰였다. 저자는 네덜란드인으로서 문학박사 출신의 신자이고, 35명이 보내온 간증문 성격의 글은 전직 대통령과 외교관, 천주교의 대주교, 기독교의 목사, 변호사, 교수, 캠브리지, 버클리대학교의 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신자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통일교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들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 2012년 9월 3일, 통일교 총재 문선명 목사가 93세..

종교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