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화를 통해 미래를 만나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고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축제입니다. 2004년에 첫 발을 내디딘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 100여 편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해 왔습니다. ‘환경’을 화두로 삼는 테마 영화제로서,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미래의 환경을 가꾸기 위한 대안과 실천을 모색하는 영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는 64개국에서 출품된 총 829편 (장편 256편, 단편 573편) 중에서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국 20편의 경쟁작품들을 포함하여 포커스 2012, 기후변화와 미래, 그린 파노라마,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6개국 112여 편의 다채로운 환경영화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올해는 일드프랑스가 주최하는 파리국제환경영화제와 함께 마련한 ‘프랑스환경영화전’을 통해 프랑스환경영화를 소개합니다 . 9회 서울환경영화제는 10회를 미리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난 9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중들과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환경문제가 계급이나 계층 또는 개별 국가단위의 문제가 아닌 보편적인 인류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서울환경영화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서울환경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시네마 그린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미래를 위해 우리의 노력과 결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울환경영화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물려줄 밝은 미래를 미리 만나보세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서울환경영화제가 함께합니다. | |||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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