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운잔에서 로프웨이를 탑승했을 때 첫 번째 정거장인 오와쿠다니는
하코네의 화산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여행자들이 무조건 들르는 지역이다.
휴게 시설과 식당이 있어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좋다.
하코네 관광의 특별 간식인 검은 달걀(黑玉子, 구로타마고)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코네의 뜨거운 온천수에 삶은 검은 달걀 한 개를 먹으면 1년씩 젊어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와쿠다니의 곳곳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개들이 한 봉지가 500엔이다.
아시노코 호반에 세워진 에도 시대의 유적, 하코네세키쇼를 충실하게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세키쇼란, 검문을 위해 교통의 요지에 설치되었던 관문 시설).
건물과 돌담 같은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생활 도구, 무기, 갑옷 등도 당시 그대로 재현되었다.
에도 시대의 해체 수리에 관한 상세한 보고서가 현존해 있어 충실한 복원이 이루어졌다.
산의 경사면을 활용한 돌담 구조를 관찰하면 당시에도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이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관내에는 관리들의 인형도 배치되어 있어, 시공을 초월해 에도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하코네의 역사를 배우고 싶은 분은 에도 시대의 고지도를 보면서 현대의 하코네와 비교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토쿠가와 쇼군(장군을 일컫음)은 에도(현재 동경)를 방위하기 위하여,
전국의 주요한 관문에 53 개소의 세키쇼(관문/ 검문을 위한 시설)를 설치하였다.
그 중에서도 하코네세키쇼 (관문)는 규모도 크고, 중요한 관문으로 생각되었다.
하코네세키쇼(관문)가 현재의 장소에 설치된 것은, 에도 시대의 초기 1619 년의 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관문의 주요한 역할에는, 「入り鉄砲に出女이리뎃포우니데온나 –들어오는 대포에 나가는 처녀라는 의미」의 단속을 들수있다.
이것은, 에도에 무기가 반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과,
에도에 인질로서 들어와 있는 제영주의 처녀가 도주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감시의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하코네세키쇼(관문)에서는 반입 대포에 대한 검사는 실시하지 않고,
나가는 처녀「出女」에 있어 엄격한 관문이라고 하는 특징이 있었다.
에도시대 약 260 년간에 걸친 역사의세키쇼(관문)도. 정권이 교체된 1868 년의 다음해에 폐지되었다.
하코네구가도삼나무거리 |
아시노코 호반에는 수령 350년 이상인 삼목나무가 400그루 이상이나 남아있고, 에도시대의 도카이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 부근에는 하코네토게 에서 가깝고 이시다타미(석단)를 체험할 수 있는 무코자카지구, 하코네 관문에 인접한 아라야마치지구,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아가츠마다케지구에 각각 삼목나무가 남아있어 에도시대의 여행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삼목나무는 약 30m, 나무둘레가 4m이상이나 됩니다 |
도쿄 타워(일본어: 東京タワー 도쿄타와[*], 영어: Tokyo Tower)는 일본 도쿄 도 미나토 구에 있는 높이 333m의 종합 전파탑이다.
빨강색(또는 국제 표준 오렌지색)과 하얀색이 교차하여 도장되어 있다. 주소는 도쿄 도 미나토 구 시바코엔 4-2-8이다.
지상파 아날로그·디지털 텔레비전 방송(VHF·UHF) 및 FM 방송의 안테나로서 방송전파로서 방송전파를 송출하는
다른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열차 방호 무선장치용 안테나와 도쿄 도 환경국의 각종 측정기를 설치하였다.
도쿄의 상징이자 관광 명소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동안은 일본 도쿄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나,
2012년 근처에 634m의 도쿄 스카이 트리가 건설되면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이 되었다.
일본 최고층 마천루인 오사카 아베노바시 터미널 빌딩(60층, 300m)보다 33m가 더 높다.
개요[편집]
도쿄 타워는 오사카의 신문왕이라 불렸던 마에다 히사마치 (산케이 신문사, 후지TV 계열 KTV 사장 역임)에 의해 만들어진 전파탑으로써,
방송사업의 장래성에 눈을 두었던 마에다 히사미치가 각 방송사의 송신탑을 일체화시키는 구상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일본 전파탑(일본어:
비슷한 모습을 갖춘 높이 324m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보다 9m 더 높다.
333m의 도쿄 타워가 완성되기 전에는 200m의 하라노마치 무선 탑(1921년 완공, 1981년 철거)이 일본 최대의 전파탑이었다.
도쿄 타워는 하라노마치 무선 탑보다 133m 높은, 하라노마치 무선 탑이 "라디오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이라면,
도쿄 타워는 "텔레비전 시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이었다.
도쿄 타워는 전파탑을 세우기 위해 만들어진 '일본 전파탑 주식회사'가 주축이 되어 불과 기공을 한 지 1년 3개월 만에 건설되었다.
이것은 4,000톤의 강철과 토목공들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임을 감안하면 단기간의 시간이 걸린 셈이다.
참고로 특별 전망대의 중앙에는 이 타워를 설계했던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판이 설치되어 있다.
도쿄 타워에서 발신되는 전파는 간토 지방 반경 100 km 권을 포괄한다.
도쿄 타워의 상단부에는 각 방송사들의 송신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데 170m 정도의 높이에 TV송신안테나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의 공영방송국인 NHK의 종합 채널과 교육 채널, 일본 최초의 민영방송사인 닛폰 TV, 그리고 후지 TV와 TBS 도쿄방송,
TV 아사히, TV 도쿄등이 이 곳에서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
똑딱이 카메라로 달리는 버스에서 찍으려니 안타까운 마음만.....
오다이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로 한국 관광객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2009년 12월 새롭게 문을 연 비너스 포트는 세 가지 테마의 하이브리드 쇼핑몰로 1층은 비너스 패밀리(Venus FAMILY),
2층은 비너스 그랜드(Venus GRAND), 3층은 비너스 아웃렛(Venus OUTLET)이다.
1층 비너스 패밀리에는 애완동물과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헬로 키티 가와이 파라다이스,
일본에서 이케아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홈 인테리어 전문점 니토리가 입점되어 있다.
이유식 급탕기와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고 기저귀 교환코너,
수유실, 휴게실이 있어 어린 자녀와 동반하는 가족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2층 비너스 그랜드는 중세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곳이다.
ZARA, BURBERRY를 비롯한 인기 있는 패션 상점이 가득하다.
3층 비너스 아웃렛에는 50여 개의 아웃렛 매장이 입점해 있어 시내에서도 저렴하게 유명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비너스 포트는 상점뿐 아니라 음식점도 많아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오다이바
[ お台場 ]
도쿄 베이(東京ベイ) 지역에 세운 거대한 타운으로 최근 몇 년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관광지다.
다이바(台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에도를 지키기 위해 세워졌지만
현재는 각국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거대한 상업 지구로 탈바꿈했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최신식 쇼핑타운과 대관람차, 후지TV 본사, 박람회장 등의 즐길거리,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쇼핑과 관광 뿐 아니라 숙박까지 오다이바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인공섬인 오다이바를 도쿄 도심과 연결하는 다리인 레인보우 브리지는
주변 건물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오다이바의 상징이다.
오다이바는 크게 팔레트 타운, 오다이바 해변 공원 주변, 배 과학관 구역,
아리아케 구역 등으로 구분하는데 각 구역은 산책로로 연결되어 편하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
유리카모메나 수상버스, 베이셔틀, 린카이센 등의 교통수단도 이용할 수 있다.
팔레트 타운은 대관람차를 비롯해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비너스포트와 자동차 테마파크인 메가 웹 등이 있다.
인공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공원은 도쿄 타워와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이는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해변 공원 근처에는 유명한 구체전망실을 상징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후지TV 본사가 있다.
무려 100m의 높이에 위치한 공 모양의 구체전망실에서는
레인보우 브리지를 비롯한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어 특히 인기다.
아리아케 구역에는 세계 유수의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리는 도쿄 최대의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와
파나소닉 센터 등이 있어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배 과학관과 일본 미래 과학관 등이 있는 배 과학관 구역은 학구적인 분위기로,
바다와 배의 역사를 가족이 함께 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온천 테마파크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설립자이념교육 - 김찬호 목사
한국과 일본 축복가정 - 가지쿠리 일본UPF 사무총장
재일한국부인 간증 - 강경희 재일한국부인회 회장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그룹임직원 해외연수 4 (0) | 2016.11.13 |
---|---|
통일그룹임직원 해외연수 3 (0) | 2016.11.13 |
통일그룹임직원 해외연수 1 (0) | 2016.11.13 |
[스크랩] 북한산 3 (0) | 2016.11.01 |
[스크랩] 북한산 2 (0) | 201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