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스크랩] 대련, 단동, 집안, 통화, 백두산(서파) 5

tkaudeotk 2016. 4. 6. 13:35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다리로서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 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다. 

1911년과 1943년 2개가 가설되었는데 하류 쪽에 먼저 가설된 다리는 6·25전쟁 때 파괴되어 중국에 연결된 절반만 남아 있고, 

상류 쪽의 다리는 1990년 조중우의교()라 개칭되었다.


길이 944m.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압록강을 사이에 둔 한·중 국경의 한 명물로 

1908년 8월에 착공하고 3년 동안 연인원 5만 명을 동원하여 1911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중앙에 철도를 부설하고 좌우 양쪽에 2.6m의 보도를 깔았으며, 

교항()은 12연()으로 강을 오르내리는 범선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우리 쪽에서 아홉 번째 연을 개폐식()으로 만들어 열면 십자()가 되고 

닫으면 일자()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결빙기()에는 여닫지 않았다.

1932년 통계에 의하면 보도통행자만도 연간 260만 명이었다고 한다. 

1934년 11월부터 교량보존을 이유로 개폐를 중지했는데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자 그 기념으로 단 한 번 연 일이 있다. 

이 다리는 6·25전쟁 때 파괴되어 중국에 연결된 절반만 남아 있으므로 압록강단교()라고도 한다.

1937년 재래교의 상류쪽 100m 지점에 새로운 다리 건설에 착공하여 1943년 4월 개통하였다. 

복선형 철교로 건설된 이 다리는 1990년 북한과 중국의 합의에 따라 

조중우의교(, 중국에서는 중차오유이차오[]라 부름)라 개칭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압록강철교 [鴨綠江鐵橋] (두산백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의 단동시와 북한의 신의주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를 잇는 압록강 철교는 북중접경지역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압록강 접경지역에서 북한을 바라보면 신의주가 보입니다. 

신의주는 압록강 하류에 위치한 도시로 평안북도의 도청소재지

(참고로 북한에서는 도청소재지를 ‘도 인민정부소재지’라고 부름)이자 

경제특구(2002.9. 특별행정구 지정. 관련기사:blog/4042)입니다. 

신의주는 180km², 인구 약 36만 명(2008년 기준)의 대규모 도시입니다.


교통이 발달하여 평양-신의주 간 철로(평의선)의 종착점이며, 

대한민국 국도 1호선 (길이 1,068.3km)의 끝이기도 합니다. 

북한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평양-베이징 국제열차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기도 합니다. 

압록강 철교는 1911년과 1943년에 2개가 완공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류 쪽에 위치한 압록강 철교(1911년 설치)는 한국전쟁(1950) 당시 

중공군의 개입을 저지하기 위해 미 공군의 폭격으로 파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압록강 철교는 중국 쪽에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압록강 단교는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마냥 즐겁다.





아침 산보 중 만난 우리가 보기엔 그냥 할머니.

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신다.

애엄마 어설픈 몸짓으로 따라 해보지만 말그대로 어설프다.

옆에서 따라하든 말든 정말 기를 다해 집중하신다.

다 끝나고 나서야 빙그레 웃으신다.

아는 중국어 오로지 셰셰~~~


아침 산책하면서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과연 여기가 공산주의 국가가 맞는가?

정말 자기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흘러넘쳐

모두 부처님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도 셀카 한번 해보자~~~


재미 들렸다.


택시가 너무 깜찍해서...



이 아침이 끝나면 공항으로 이동한다.

정말 오랜만에 4박5일동안 한끼도 거르지 않고 같이 식사를 했다.

식구의 식이 밥식인데 한집에 살면서도 한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이번 여행기간동안 같이자고 같이 일어나

같이 밥먹는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 돌아가  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각자 알아서 살아갈 것이다.



우리의 발이 되어 준 버스 참 고생 많았다.





대련 러시아거리는 승리교 북쪽에 있다. 500m에 이르는 이 거리에는 38동의 러시아와 유럽식 건물이 들어서 있다. 
깔끔한 자연환경과 여행, 쇼핑, 레저, 오락시설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치 러시아의 한 거리에 와있는 느낌을 주는 이곳은 독특한 문화와 오락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테마 관광거리다. 


1890년대는 러시아는 얼지 않는 부동항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대련을 주목하고 있었다. 

청일 전쟁이후 러시아는 대련을 식민지로 조차하여 항만을 건설하였으며, 많은 러시아인들이 대련에 와서 거주하였다. 

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통치권을 다시 양도할 때까지 

대련에 거주하던 러시아인들이 지은 러시아 양식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지금은 대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며, 각종 기념품과 러시아 인형 등이 판매되고 있다. 

비록 한동안 관리가 허술해서 몇 몇 건물은 보수가 필요하지만, 낡은 건물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도 독특했었다.

2000년 대련시 정부에서는 인민페 1.8억 위안을 투자하여 기존의 건축물을 새로 장식하였으며 

유럽풍, 우아한 러시아풍경거리로 지정하였다. 

현재 이곳에서는 러시아 인형과 다양한 러시아 제품을 팔고 있으며, 

주말에는 다양한 행위예술도 볼 수 있다.



 



이번 여행 중 중국땅에서 먹는 마지막 만찬.




성해광장의 성해공원(싱하이광장星海廣場)

 

다롄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7년 건립하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총 면적 176이고 광장 안 내원 지름은 199.9m이다. 

광장에는 커다란 책을 펼쳐 놓은 듯한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도시의 개방성과 100년 동안 변화해온 다롄의 역사를 상징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0쌍의 발자국을 새긴 80m에 이르는 길도 설치해 놓았는데

1세의 어린 아기의 것부터 100세 노인의 발자국까지 있다. 

광장 중앙에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의 기상을 표현하는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있고 

부근에는 싱하이국제전시센터, 현대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싱하이광장 [星海廣場(성해광장)] (두산백과)













100쌍의 발자국은 대련이 백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지나왔다는 상징이며, 

1세부터 100세까지의 발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DATE

CITY

TRANS

TIME

ITINERARY

MEAL

제1일

인 천

대 련

여 순

단 동

 

 

 

 

 

OZ301


전용버스

 

 

 

 

07:20

09:40

10:10

10:40-11:30

11:30-12:30

14:00-15:00

16:30-20:30

20:30-21:1021:30

 

 

인천 국제공항 3층 13번입구 ‘M'카운터 앞 집결

인천 국제공항 출발 (1시간 15분소요, 시차-1시간)

대련 국제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여순으로 이동 (50분소요)

중식

안중근 의사 유적지 여순감옥, 헌법 재판소등 견학

단동으로 이동(4시간정도 소요)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호텔 투숙

조:기내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보리강호텔 또는 동급 (준특급 호텔)

제2일

 

단 동

환 인

통 화

전용버스

 

 

 

 

 

06:00

06:30-07:30

08:00-08:40

09:00-13:00

13:00-13:40

14:00-15:00

15:00-17:00

18:00-20:00

21:00-22:00

22:30-

 

 

모닝콜

호텔조식 후

압록강(유람선 탑승),신의주, 위화도관광

환인으로 이동 (4시간정도 소요)

중식 후

오녀산성 박물관 견학 (1시간 30분 정도 소요)

통화로 이동 (2시간 정도소요)

석식 후

전통 한방 발마사지 (1시간)

호텔 투숙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만통호텔(1급호텔 4성) or 동급

제3일

 

통 화

백두산

[서파]

통 화

 

 

 

 

 

 

 

 

 

 

전용버스

 

06:00

06:30-07:30

07:30-11:00

11:00-11:40

11:40-12:20

12:30-13:30

13:30-15:00

15:00-16:3016:30-17:00

17:00-18:00

18:00-21:30

21:40-

 

 

 

모닝콜

호텔조식 후

백두산으로 이동 (3시간 30분 정도 소요)

중식 후

백두산 주차장으로 이동 (30분 정도 이동)

백두산 등정 (셔틀버스 1시간정도 탑승)

고산화원(차창),조선/중국 경계선인 5호경계비에 올라

백두산 정상 감상 (차량에서 내려 1280여 계단 도보 등정)

제자하, 금강대협곡 관광 후 하산

송강하 식당으로 이동

석식 후

통화로 이동하여 (3시간 30분 정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HTL : 만통호텔(1급호텔 4성) or 동급

제4일

 

통 화

집 안

단 동

 

전용버스

 

06:00

06:30-07:30

08:00-10:00

10:00-13:00

 

13:00-13:40

14:00-19:00

19:00-20:30

21:00-

 

모닝콜

호텔조식 후

집안 고구려 유적지 이동 (2시간 정도소요)

고구려 유적지 관광-광개토대왕비, 광대토대왕릉, 장수왕릉,

국내성 성벽,5회분 5호묘, 환도산성 관광 (3시간정도 소요)

중식 (집안 불고기)

단동으로 이동 (5시간정도 소요)

석식 (북한식)

호텔로 이동 휴식

조:호텔식

중:불고기

석:북한식

HTL : 보리강호텔 또는 동급 (준특급 호텔)

제5일

 

단 동

대 련

인 천


OZ302

07:00

09:00

14:00

18:20

20:30

모닝콜 호텔조식

대련으로 출발 -(4시간 소요) 및 중식

대련시내 성해공원,성해광장등 관광 (1시간 관광)

대련출발 (1시간 15분 비행)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기내식


출처 : Whfaus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