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부터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많은 외식업체들이 메뉴를 하나로 줄이고
평소보다 가격을 높인 ‘특별 메뉴판’을 내걸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엔 서울 시내 전망 좋은 곳에서 연인끼리 저녁 식사를 하려면
20만~30만원은 필요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가격을 부르는 특별한 메뉴판, 카드뉴스로 구성했습니다.
기획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소녀만을 위한 어느 작은 기차역 (0) | 2016.01.06 |
---|---|
참사랑 (0) | 2015.12.27 |
일 년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 동지의 유래와 의미, 풍습을 소개합니다! (0) | 2015.12.22 |
직장인 10명중 7명 “저녁이 없는 삶, 피곤하다 (0) | 2015.12.21 |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김치 보다 커피 (0) | 201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