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카미시라타키 역
얼핏 보면 폐역같아 보이는 이 작은 기차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단 한 명, 한 여고생이 기차로 통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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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4분, 오후 5시 8분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에 딱 두 번 기차가 멈춘다.
관련기사 : 국민일보 · 1명의 여고생 위해 문 연 일본 기차역 '감동'..졸업하며 3월 역 폐쇄
이용 승객이 줄어들어 폐쇄 위기에 놓였던 역이
단 한 명의 여고생의 통학을 위해 불을 켜두고 있었다.
관련기사 : 세계일보 · 1명의 女고생 승객을 위해 기차 운행..졸업하자 결국 폐쇄키로
마침내 올 2월, 여고생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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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용승객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카미시라타키 역은 3월에 폐쇄된다.
http://1boon.kakao.com/share/kamishirataki
출처 : 오오 산이좋아!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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