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날개일 수 있습니다 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날개일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여러 동물들을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새가 하느님께 찾아 왔습니다. "하느님, 불공평합니다. 뱀은 독이 있고, 사자는 이빨이 있고, 말에게는 말굽이 있어서 위험에 빠졌을 때 자신을 지킬 수 있는데, 우리 새들은 아무것도 없이 당하기만 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 는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했습니다. 1950년,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둔 그는본인이 직접 남긴 말을 묘비에 새겨 달라 했고, 그의 유언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기다리는 마음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그대가 오리라 바람도 찾지 못하는 그곳으로 안개비처럼 그대가 오리라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모래알들은 밀알로 변하리라 그러면 그 밀알로, 나 그대를 위해 빵을 구우리 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빗방울처럼 그대가 오리라 그러면 전갈들은 꿀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서울성곽돌기 출발 지점(남대문)에서 참가 인증 샷 (정확하게 08:41) 인왕산 성밖으로는 개나리가 만발하고 남산 팔각정 자리에 있었으나 1925년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을 건립하게 되자 해체하여 지금의 자리에 복원한 국사당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 다녀온 곳 2011.05.23
[스크랩] 테마여행 서울성곽돌기(3)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회이름도 성터교회 땅에 뭍혀있던 것과 새로 얹혀진 것이 확연히 분간이됩니다 성곽을 이용해서 집을 지었습니다.지금은 문화재다 뭐다 하지만 옛날에는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더 급했지요 신라호텔 안쪽을 공개했습니다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신라호텔.. 다녀온 곳 2011.05.23
[스크랩] 테마여행 서울성곽돌기(2)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절대 못들어갑니다 패를 목에걸고 9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합니다 총탄자국을 시멘트로 봉했네요,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성북동 벚꽃이 흐드러집니다 철쭉도 기지개를 핍니다. 돈까스집에 풋고추와 깍뚜기가 나와요 여기는 성북동입니다 왕돈까스(7,000원),한 회원이 가져온 와.. 다녀온 곳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