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지점(남대문)에서 참가 인증 샷 (정확하게 08:41)
인왕산 성밖으로는 개나리가 만발하고
남산 팔각정 자리에 있었으나 1925년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을 건립하게 되자 해체하여 지금의 자리에 복원한 국사당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선바위
인왕산 군부대 시설에서 우회길이 끊어지고 절벽을 만나서 다시 원점 회기하느라 1시간을 소비하고...
인왕산 성곽 오르는 길은 아직까지 통제되어 우회하게 되어 있으나 성밖으로 돌기로 무리수를 두고...
인왕산 초입까지 돌아 나와서 다시 우회길로 힘들게 인왕산 정상에 오르고...
북악산 정상에서도 인증 샷
성북동으로 내려서기 직전의 쉼터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왕돈가스는 크기가 중돈가스로 바뀌고 2~3년 사이에 가격은 5천원에서 7천원으로...
낙산 정상에서도 인증 샷
이화마을도 잠시 둘러보고...
동대문에서도 인증 샷
신라호텔 안에 있는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장충동 구간에서 성안인 신라호텔 방향으로 돌아 보았습니다.
장충동 구간에서 항상 쉬어가는 정자 주변의 벚꽃이 화사하고... 이번 성곽 돌기에서는 봄 꽃들을 원없이 보았습니다.
남산 팔각정에서 인증 샷
아침에 출발했던 남대문에 도착 (또 정확하게 18:06)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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