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회자 재테크 그 방법에 충격

tkaudeotk 2012. 12. 13. 21:28

한국교회가 최근 몇년사이 급격한 퇴보와 함께 끊임없는 허위학력으로 자질논란에 휩싸이고 있으며 

 심지어 무인가 신학교를 통해 목사증을 매매하는등  지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종교육과 이단세미나를 통해 금전적 이윤을 추구하는 목자들이 늘고 있어 종교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이 대표회장 선거때 10억이라는 거액을 썼다는 사실도 한동안 논란의 대상이였는데 

최근에는 개종교육과 이단세미나를 통해 10억이라는 수익을 창출한 목사가 있었다는 사실에 

교계는 물론 신앙인들 사이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제는 목회하는 목적이 노후를 준비하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조직적으로 할동하며 개종교육과 이단세미나를 명목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어려운 가운데도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그러나, 성도들의 영혼을 사고 파는 개종목자들이 있는한, 오늘도 알지 못한가운데 한 영혼은 죽어 갈 것이며 

그 성도의 주머니는 목회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당할 것이다. 

개종목자들과 이단세미나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일한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다.

 

개종목자들은의 특정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개종대상으로 삼는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 부모가 돈이없으면 다시 말해 능력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

왜냐? 돈이 안되기때문에.......

그리고 대상자가 성경을 많이 알고 있으면 꺼려한다.

개종목자들이 성경으로는 자신이 없기때문이다.

 

이단세미나를 하고 다니는 목자들도 개종교육을 하는자들이 전국에 있는 교회를 상대로 진행을 한다. 

세미나를 하기위해 특정교회에 대해 거짓으로 음해하면서  이단세미나를 해서 미리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겁을 준다. 

그리고 이단세미나를 하도록 하여 돈을 요구한다. 

광주에서도 이단세미나를 하기로 한 D교회에서는 이단세미나 참가비를 12만원씩 받는다고 한다.

이단세미나를 하는자들은 돈을 주지 않으면 세미나는 하지 않는다.

그들이 참 목자라면 돈 받고 그런일을 하고 다니겠는가 생각해 볼 일이다.

 

이런자들이 참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목자들을 욕먹게 하는 거짓목자들이다.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개종교육과 이단세미나를 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허위 학력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또 근거도 불분명한 상담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아무리 시대가 악하다 해도 종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목자들이 있다는것에 대해 한국교계는 회개를 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