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
문선명 천지인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천기3년 천력 7월 29일(양 9월15일)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지난 천력 7월 17일(양 9.3)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성화하시고 13일째 되는 날 거행된 천주성화식은 청심평화월드센터와 청평성지 전역에 35,000명여이 모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약 3만송이 이상의 꽃으로 무대가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청심평화월드센터는 일찍부터 참석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채워졌다.
<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청심평화 월드센터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은 석준호 실행위원장(통일교 한국회장)의 사회로 시작 되었다. 생중계로 천정궁 박물관에서부터 청심평화월드센터까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가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형진 세계회장과 문국진 재단이사장을 필두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가 있는 관이 이동하였고 그뒤로 참어머님와 참가정이 따랐다. 무척이나 수척해 지시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참어머님의 모습을 보며 참석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사회를 보는 석준호 실행위원장(통일교 한국회장) >
< 천정궁 박물관을 출발하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 >
< 청심평화월드센터 천주성화식장으로 들어오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 >
오전 9시 20분 천정궁 박물관에서 출발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는 오전 10시 청심평화월드센터 천주성화식장에 도착하였다. 2세 40가정으로 구성된 호위가정들이 입장을 하고 봉송위원들이 발을 맞추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를 단상 위로 모신 뒤 본격적인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이 시작되었다. 개회선언과 천일국가 제창 후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보고기도가 있었다. 박보희 이사장의 심정을 울리는 간절한 보고기도에 많은 참석자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기 시작했고, 어느새 그 소리가 청심평화월드센터에 가득 메워졌다.
< 참부모님께 경뱨의 예를 올리는 참석자들 >
< 천일국가 제창하는 참석자들 >
<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보고기도 >
< 기도 드리는 참석자들 >
이어서 문국진 재단 이사장 내외가 가족 대표로 헌화를 하였고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생애와 업적이 담겨있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약 15분간 상영된 영상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성화하신 직후 참어머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다. “아버지,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아버지 사랑해요” 라고 말씀하신 후 이마에 키스를 하시는 참어머니의 모습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한껏 묻어났다. 그 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살아생전 이루신 업적들과 어떤 분야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셨는지, 통일교회 창시자로써 어떤 역할을 해 오셨는지를 자세히 보여주었다. 영상속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모습에서 우리 인류를 얼마나 사랑하고, 걱정하고, 또한 아끼셨는지를 알 수 있었다.
< 문국진 재단 이사장 내외의 가족대표 헌화 >
< 생애와 업적소개 영상 상영 >
< 생애와 업적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참석자들 >
생애및 업적소개 영상상영 후 문형진 세계회장의 성화사가 이어졌다. 성화사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그동안 해오신 사업과 이루신 업적들에 대한부분과 비록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떠나셨지만 그 뒤를 이어 우리들이 더욱 더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문형진 세계회장은 성화사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을 통해 '아버지를 잃은 슬픔, 인류의 메시아를 잃은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 성화사를 하는 문형진 세계회장>
성화사에 이어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로드 타셈 킹 영국 상원의원, 알프레드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의 송사가 이어졋다. 강종석 조직위원장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은 한국인으로써의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계셨고, 나라를 사랑하고 효를 중시하며 세계평화의 기초가 가정과 행복과 이웃 간의 화목에 있다고 항상 말씀해 오셨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특히 국토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해양의 중요성을 일찍이 아시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여수에서 열린 해양을 주제로 하는 세계인의 축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비록 총재님의 육신은 가셨으나, 총재님의 영혼과 가르침은 늘 우리와 함께 있음을 우리 모두는 굳게 믿습니다. 총재님이 이룩해 놓으신 이 땅의 많은 업적들이 더욱 계승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한국인이시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신 문선명 총재님이시여. 부디 당신 나라인 하늘 나라에서 영원하소서.” 라고 하며 송사를 했다.
< 강동성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의 송사 >
< 로드 타셈 킹 영국 상원의원의 송사 >
< 알프레드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의 송사 >
송사가 끝이났고 한일연합합창단의 송가가 이어졌다. 김미란 교수의 지휘아래 340명의 합창단과 우예주 바이올리니스트와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AMOR DEI’와 평소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좋아하셨던 성가 7장‘동산의 노래’를 불렀다. 340명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잔잔하게 천주성화식장에 울려 퍼지자 많은 참석자들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성가7장 동산의 노래가 울려 퍼질때는 함께 따라부르는 참석자들도 많았다.
< 340명의 한일연합합창단의 송가를 부르는 모습>
< 송가를 연주하고 있는 우예주 바이올리니스트 >
< 송가를 듣고 있는 참석자들 >
송가가 끝나고 참어머님께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 헌화를 하셨고 이어 참가정, 5대성인, 2세축복가정 대표, 그 이후에도 각계 대표들이 나와 감사의 헌화를 하였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 헌화를 하시는 참어머님 >
< 참가정과 각계 대표들의 헌화 >
송영섭 통일교 일본총회장의 억만세 삼창이 끝나고 35,000명의 참석자들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크게 외쳤고 이어 참부모님께서 퇴장하셧다. 35,000명의 참석자들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도열하여 통일기를 흔들며 환송하였다.
< 송영섭 통일교 일본총회장의 억만세 삼창 >
< 퇴장 하시는 참부모님 >
< 원전지로 올라가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체 >
이 지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대하게 치러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은 많은 이들의 정성과 사랑 속에서, 또한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오늘 흘린 눈물은 비록 슬픔의 눈물 이었을지라도 이제 우리와 더 가까워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그 어느 때보다 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리라는 다짐을 하는 귀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통일가 식구들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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