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

tkaudeotk 2022. 9. 7. 14:30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 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 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 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 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 속에

내 사랑 담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