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문화홍보국]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축승회 청평수련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축승회가 천일국6년 천력7월 18일 (양. 2018 8.28) 오전 10시 30분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문예진님,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김석병 통일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 등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 평화대사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천성왕림궁전 3층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참부모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예) 꿈이 있습니까? (예) 할수 있습니까? (예) 그러면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완전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참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진 시대는 아닙니다. 가고 있는 때입니다. 새로운 섭리역사, 천일국 시대를 열어서 천일국을 향해서 전 세계 축복가정, 식구들이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여 세계적으로 천일국 안착을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뚜렷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어제 영상을 통해서 이과수 폭포를 봤을 겁니다. 수백 개의 지류가 합쳐서 거대한 폭포, 물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전 세계적으로 특히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한 가정들을 보게 될 때 70만이 넘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매년마다 인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75억이던 전세계 인구는 76억이 됐습니다. 이것이 미국에서 나온 정보니까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76억 명의 지류가 하나가 되려면 몇 년이 걸려야 되겠습니까?” 라고 반문하시며 통일가의 뚜렷한 목표인 종족메시아 완수를 통한 천일국 안착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쏟아부을 것을 주문하셨다.
이어 “어떻게 나 한 개인에서 몸 마음이 통일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돼. 내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다. 지금 현재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 하는 이런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과 몸이 하나 되어서 통일된 자리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지도자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3일 수련회에 들어가서 여러분들이 어떻게하면 각자 다른 마음과 몸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이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될 수 있을까? 노력해야 됩니다. 부모님의 생각은 전체를 위하는 생각입니다. 부모님이 하려고 마음을 먹은 그 뜻을 헤아려야 하는 것이 책임자들의 생각입니다. 자기의 생각이 들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명하면, 거기에 올인하는 마음으로 정돈이 되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자기 중심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참어머니와 하나 되어서 승리적인 국가복귀 2020 세계복귀를 향해서 어떻게 내가 행동하고 실천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수련 잘 받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지도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참부모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자리에 서기를 바라시며 3일 수련에 모든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을 명하셨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윤영호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참부모님 입장, 경배, 문선진조직위원장 가정과 정원주, 이기성 공동실행위원장의 꽃다발 봉정, 기념케이크 커팅, 예물봉정, 용정식 아시아 총회장의 보고기도, 기념행사보고, 천보원 봉헌 기념영상, 이기성 천주청평수련원장의 천보원 경과보고, 참부모님 말씀,대륙별 문화공연, 김기훈 회장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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