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총트리할로메탄은 먹는물 수질기준의 25%로 안전
대청호도 심층취수로 '안전'…한강 수계 정수장 녹조 영향 미미
대청호도 심층취수로 '안전'…한강 수계 정수장 녹조 영향 미미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올해 11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발생했지만 한강·금강·낙동강 등주요 수계의 정수장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올해 여름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낙동강 수계와 대청호 등에 녹조경보가 발령됐지만
수계별 특성을 고려한 취·정수장 비상 관리와 최적 운영으로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가 2012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매년 한강·금강·낙동강 등
3대강 수계에 있는 64개 정수장 수돗물 시료 총 2천951건을 검사한 결과,
조류독소(Microcystin)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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