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만남은 언제나 좋다.
왜나고 묻지않고
불러줘서 고맙고
와주니 반갑고...
얼굴 눈빛만 보아도 그냥 좋은만남
덩달아 음식맛까지 자동 업그레이드
갈비탕이면 어떠하며
순두부인들 어떠하랴.....
집에 돌아와서도 거울보고 그냥
싱긋 웃게 만드는 아름다운 만남
내일 아침은
가볍게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 오늘같이 살기를 바라다.
매운맛에 대한 신드롬은
갈비도 피해갈 수 없는가 봅니다.
아!!!~~~
비빔냉면이여~~~~~
울 마눌님 입맛에 맞았나봅니다.
무말랭이 오징어 젓갈
당연추가.....
보기좋은 것이
맛도 좋습니다.
보통 갈비탕에
당연히 들어간다 생각되는
당면이 없습니다.
서운한 분도 많으시겠지만
그때문인지
더 맑고 깔끔한 기분입니다.
순두부인데 매콤합니다.
국물 첫 숟가락에
꽃게탕인줄 알았네요.
왕새우에
바지락도 많이 들었네요
먹다보면 순두부에 적응이 됩니다.
에스프레소(Espresso)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이다.
데미타세(demitasse)라는 조그만 잔에 담아서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압력으로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Espresso)의 영어식 표기인 '익스프레스(express)'는 '빠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보통 에스프레소 전용 기계로 커피를 추출한다.
보통 에스프레소 전용 기계로 커피를 추출한다.
이 기계는 1906년에 발명되었는데, 압력은 9기압 정도, 온도는 90℃ 전후에서 20초 안에 30㎖의 커피를 뽑아낸다.
드립식 기계를 이용할 때보다 원두를 3배 정도 곱게 갈아야 한다.
에스프레소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원두의 굵기와 양, 압력, 떨어지는 속도 등이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뽑으면 크레마(crema)라는 옅은 갈색의 크림층이 생긴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뽑으면 크레마(crema)라는 옅은 갈색의 크림층이 생긴다.
이는 커피 원두에 포함된 오일이 증기에 노출되어 표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서 커피 향을 담고 있다.
따라서 크레마의 정도로 에스프레소가 잘 추출되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마실 때는 향을 먼저 맡고 크레마를 맛 본 다음 두 번에 나누어 마시거나 단번에 마시는 것이 좋다.
기호에 따라 레몬을 넣어 마시기도 한다.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카페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카페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솔로는 에스프레소 1잔, 도피오는 2잔 분량을 말한다.
룽고는 에스프레소를 오래 뽑는 것을 말한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는 가장 진하게 추출되는 순간에 뽑은 것을 말하는데, 카페 에스프레소보다 더 진하다.
에스프레소 레귤러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인데,
레귤러가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