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마더테레사의 나의 기도

tkaudeotk 2015. 6. 4. 06:15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모두 아는

마더 테레사





1910년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나 18세에 수녀회에 입회한 마더 테레사 수녀

마더 테레사 수녀는 "살아있는 성자", "빈자들의 성자"라고 불렸다

그녀는 1930년 인도의 빈민가로 파견돼 버려진 채 죽어가던 사람들을 돌보았다

자신은 그저 '하느님의 손에 쥐여진 연필'이라고 말한 마더 테레사는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며 사랑의 씨를 뿌렸다.

199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평생 가난한 자들에게 헌신하며 일생을 보냈던

마더테레사 수녀 평생의 기도는 무엇이였을까?

두려움도 욕망도 없을것 같은 마더테레사... 그녀의 평생의 기도는 이러하다.




마더테레사의 "나의기도"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기를 누리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굴욕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멸시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잊혀지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오해받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조롱 당하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배신당사는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소서


[출처] 마더테레사의 나의 기도 |작성자 연구실험폐기물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