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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좋아하는 5가지 습관

tkaudeotk 2014. 4. 20. 21:15



밤에 잠을 잘 자야 모든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두뇌 회전이 더 잘되고 더욱 에너지가 넘치게 되며

(잠을 잘 자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카페인이나 당분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을 더 친절하게 대할 수도 있다. 

숙면을 취하는 것은 식욕 조절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다음 날스트레스와 식욕 호르몬이 상승하는데 

이렇게 되면 단 음식과 간식을 더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물을 마시는 것은 당신의 몸 안에 샤워기를 틀어 주는 것과 같다. 
우리의 세포는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갈망한다. 
고칼로리의 음료수를 버리고 
최고의 음료인 물로 갈증을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상큼한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는 
오렌지나 레몬 조각 또는 허브 잎을 물에 넣어 마셔 보자. 
따뜻한 허브차 또한 식사의 마무리로 아주 좋은 방법이다. 
음식을 치우고 허브차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 보자.

  편안한 자세로 숨을 깊이 들이쉬는 데는 몇분이 걸리지 않는다.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가라앉혀 주고 몸과 머리에 에너지를 준다. 
배에 손을 올리고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배가 나오게 하고
숨을 내쉴 때는 배가 들어가게 한다. 
이것은 아기들이 호흡하는 방법인데 이런 방법으로 2~3분간 심호흡을 한다. 
아마 금방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탁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여 보자. 
각각의 색깔(빨강, 보라, 노랑, 주황, 초록)에는 
풍부한 식물성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손상을 막을 뿐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준다.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 놓치지 말자.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훌륭한 애피타이저로 손색이 없다. 
진한 노란색의 속살을 가진 고구마와 선명한 초록색의 브로콜리 
그리고 샐러드에는 빨간색 건크랜베리나 말린 체리를 뿌려서 
손님 상차림에 색과 맛 그리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담아 보자. 

















에블린 키신저
건강 문제를 다루는 작가이자 라이프 컨설턴트로서 남편과 함께 미국 미시간 주 세트 조셉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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