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의 기틀 위에 축복의 은사 더해져
-천일국 기원절 1주년 기념식 및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념일이자 최대의 축제인 ‘천일국 기원절 1주년 기념식 및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이 천일국 2년 1월 13일(양 2.12) 오전 10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전 세계 2만 여 명의 축복가정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참부모경 봉정 및 천일국 헌법 반포
천일국 기원절이 선포된 지 1주년, 기념식은 천일국 3대 경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천일국의 생명인 말씀의 기초를 세우는 참부모경 봉정과 실체 천일국의 체계와 규범을 담은
천일국 헌법 봉정과 반포로 뜻 깊게 진행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이후 천일국을 실체화하는 기틀을 세우시기 위하여
참부모님의 말씀을 집대성하여 천일국 3대 경전을 편찬하는 사업을 펼쳐 오셨다.
지난 해 천성경과 평화경이 편찬된 기반 위에 이날 김영휘 편찬위원장과 이재석 부위원장은
천일국 기원절 1주년을 맞아 천지인참부모님께 참부모경을 봉정해 올렸다.
참부모경은 참부모님의 말씀 중 참부모님의 생애와 업적에 관한 말씀을 모아 편찬한 경전으로
천성경·평화경과 더불어 앞으로 전 세계 통일가 식구는 물론, 전 인류가 필독해야할 천일국의 경전이다.
▲사회를 보는 이기성 부회장
▲식전공연1 - 남미 CARP의 댄스
▲식전공연2 - Charming 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3 - 일본 남오사카 성화의 무용극
▲보고기도를 하는 김기훈 북미대륙회장
▲기도하는 참석자
▲자리에 좌정하신 참부모님
▲권인성 오세아니아 대륙회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
천일국 최고위원 12인 발표
천일국의 체계와 규범을 담은 천일국 헌법도 봉정, 반포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천일국 기원절 이후 천일국 헌법을 제정할 것을 지시하시고 천일국 헌법을 서둘러 오셨다.
지난 해 참아버님 성화 1주기에서 헌법의 기본 틀이 반포되었고 이후 하위 법률이 제정되어
천일국 기원절 1주년을 맞아 헌법이 봉정, 반포되게 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날 효진님·흥진님 가정으로부터 천일국의 영원한 기틀이 될 천일국 헌법을 봉정 받으시고
천일국 헌법과 헌법 구조상 최고의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 12인의 최고위원 명단을 발표하셨다.
최고위원회 12인은
□문효진님 가정 □문흥진님 가정 □김효남(대모님)
□유경석(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김영휘(36가정, 천일국경전 편찬위원장)
□이재석(36가정, 천일국경전 편찬 부위원장) □김진춘(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송용천(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본총회장) □오야마다 히데오(국제43가정, 평화통일연합 회장)
□김기훈(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북미대륙회장) □팔리 존스(Farley Jones, 777가정, 전 미국회장)
□토마스 월시(Thomas Walsh, 2075가정, UPF 세계회장) 이다.
12인에는 참가정을 대표한 문효진님 가정과 문흥진님 가정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식구들을 대표하는 원로가정으로 김영휘·이재석·오야마다 히데오·팔리 존스 회장과
한국과 일본, 북미 대륙의 현직 회장을 맡고 있는 유경석·송용천·김기훈 회장 등이 참여하여
천일국 최고위원회의 격위를 갖추었다,
▲참부모경을 봉정하는 김영휘 회장과 이재석 회장
▲천일국 헌법을 봉정하는 효진님가정과 흥진님 가정
▲천일국 헌법 반포 및 최고위원 12명 발표
▲천일국 기원절 1주년 기념식 전경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 거행
기념식 후에는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의 사회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축복 속에 선남선녀가 인종과 국가, 문화를 초월하여
천일국 축복가정으로 탄생하게 되는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축복식은 43개 국가의 선남선녀 18,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000쌍이 참여, 전세계 23,800쌍이 하늘의 축복가정으로 입적하였다.
이날 선남선녀와 축복가정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신 참부모님은 성수의식을 집전하셨다.
참부모님께서 성혼문답에서 “그대들은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천지인참부모님이 세우신 전통을 이어받아 천일국이 지향하는 이상가정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느뇨?”라고 묻자
참가한 신랑신부들은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으로의 도약에 기뻐하며 결의를 담아
“예”라고 힘차게 함성으로답하였다.
특별히 이날 축도는 참아버님께서 축복식에서 해주셨던 축도가 울러 퍼졌다.
청심평화월드센터 장내에 참아버님의 축도가 울려 퍼지자 장내는 은혜가 더해졌다.
신랑신부들은 눈물을 흘리며 참부모님의 축도에 감동을 받았으며
참석한 식구들 또한 자신이 축복을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이상가정을 이룰 것을 다짐하였다.
▲주례입장 하시는 참부모님
▲축복식 사회를 보는 유경석 한국회장
▲ 성수의식을 하시는 참부모님
▲성혼문답을 하시는 참부모님
▲참부모님께 예물을 받는 신랑신부
▲예물교환을 하는 신랑신부
축복 받은 신랑신부의 기쁨과 은혜 넘쳐
참부모님의 축도와 예물교환에 이어 참어머님께서 성혼을 선포하셨다.
성혼선포에 감사하며 신랑신부 대표가 단에 올라 꽃다발과 예물을 천지인참부모님께 봉정했고,
이날 축복식은 피날레인 경축공연으로 이어졌다. 경축공연은 청심에서 준비한 뮤지컬
‘천륜’ 중 축복편과 전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피날레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그리스에서 온 람보스 씨는
“신앙의 본향인 한국을 항상 마음속에 그리며 유년시절을 살아왔는데
이번 축복식에서 한국 아내를 맞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대표가정으로 선정되어
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하는 영광을 안아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되었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성혼선포를 하시는 참부모님
▲꽃다발을 봉정하는 신랑신부 대표
▲예물을 봉정하는 신랑신부 대표
▲2014 천지인참부모 천주축복식 전경
▲피날레로 엄마야 누나를 합창하는 모습
▲억만세 삼창을 하는 용정식 아시아 대륙회장
▲억만세 삼창
http://www.tongilgyo.org/
[기사: 기획홍보국, 사진: 영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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