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강추위속 '호두까기 인형'이 돌고있다.
매년 겨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시작됐다.지난 22일 인천 부평 공연에 이어 부산, 대구, 군포에서 지역 관객을 만나고 오는 12월 20~31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에 돌입한다.
총 30회 공연이다.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위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위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1892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발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국내 초연 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28년째를 맞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국내 초연 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28년째를 맞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하고 화려한 무대, 수준 높은 춤의 향연, 드롯셀마이어의 마술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해하기 쉬운 마임과 스토리, 정통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발레 입문작으로 손꼽힌다.
올해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추운 겨울의 냉기를 녹이는 ‘따듯함’과 온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아기자기한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올해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추운 겨울의 냉기를 녹이는 ‘따듯함’과 온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아기자기한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70명의 유니버설발레단원, 선화학교와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에서 선발된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가족 발레'로 꾸민다.유니버설발레단은 가족, 연인에게 황홀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사진 패키지’와 ‘연인석 패키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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