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허벅지’ 사진전 개최?...‘충격’ 전시관 내부 (트위터) 실제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허벅지 사진전을 관람한 일본 누리꾼들에 의해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는 상황이다. ‘믿을 수 없다’ ‘허벅지 사진전이라니’ 등의 충격을 나타내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후기 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전시전의 타.. 이런저런 2016.04.27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기 대회 (03:27) 멍 때리기 대회.2년 전 열린 행사였습니다. 숨 가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잠시나마 쉬게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잠을 자선 안 되고, 그렇다고 딴 짓을 해서도 안 되고 그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래 앉아있는 이른바 '멍 때리기의 고수'를 뽑는 대회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 이런저런 2016.04.19
남녀 한국 유학생들, 미군 입대 급증세…배경 '씁쓸' [앵커]이번엔 조금 이색적인 뉴스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미국 유학을 간 우리 젊은이들이 미군에 입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지 않고 미군이 되는 건데요. 한국인 신분으론 취업이 어려워 미국 시민권을 받으려는 고육책이라고들 하지.. 이런저런 2016.04.17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비명 -퇴계 이황의 ‘자작 묘비명’ ▲ 퇴계 묘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소재. 필자가 몇 해 전 안동에 내려가 찍었다. 사진=이광식 통신원 '세상에 건네는 마지막 인사'라는 묘비명. 내가 본 묘비명 중에서 가장 위트가 넘치는 것 중 하나는 영국 작가 버너드 쇼의 묘비명이다. 아시다시피, “어영부영하다 이렇게 될 .. 이런저런 2016.04.15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1장 밥이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등에 업혀 배운 평화 사람들에게 밥을 먹이는 기쁨 모든 이의 친구가 되어 내 인생의 분명한 나침반 한다면 하는 하루울이 고집쟁이 소를 사랑하면 소가 보인다 풀벌레와 나누는 우주 이야기 일본인들은 어서 일본으로 돌아가.. 이런저런 2016.03.17
얼어있던 父女 사이, 늦더라도 조금씩 녹이는 방법 없을까요 꼭 닮은 모녀가 친구처럼 정다워 보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딸이 애인처럼 팔짱을 낀 모습과 마주치면 저는 한동안 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지요. 한없이 부러운 풍경이건만, 저는 끝내 그런 풍경 속의 딸이 되지는 못할 것 같아서 말입.. 이런저런 2016.02.25
곽정환 ‘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 출판기념회 성료 곽정환 ‘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 출판기념회 성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이 책은 장차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는 생애의 목적을 다하기 위한 내 나름의 고백이자 다짐이다.”곽정환 프로축구연맹 명예총재(80)가 쓴 도서‘내일을 만드는 자의 용기’ .. 이런저런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