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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금연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포스터들이 28일(현지시간) 공개됐다.포스터에는 '목소리가 나올 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녹음을 해두시오' '당뇨병이 있음에도 담배를 피운다면 다리를 잘라내고, 신장이 망가지고, 심장수술을 하게 되거나 혹은 이 세 가지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도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열악한 지방소방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의 전향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열악한 지방소방 재정 개선을 위해 '담배 소방세 ..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액상에서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 등이 검출됐다. 니코틴 함량도 균일하지 못해 어떤 제품은 일반담배 723개피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정부는 제품에 표기된 니코틴 함량만 믿고 소비자가 전자담배를 다량 흡입할 경우 호흡장애, 의식상실 등 위험에 처할 수 ..

불쾌한 냄새 때문에 며칠 전 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후회가 몰려왔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방금 어떤 사람이 탔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코를 찌르는 불쾌한 냄새가 엘리베이터 안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기분이 언짢기보다는 같이 사는 가족들이 얼마나 힘..

최근 큰 폭의 담뱃값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흡연자들은 강하게 비판하는 반면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나 비흡연자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언제나 수면 위, 아래에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담배.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매번 다짐하는 금연..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 100세가 넘어서야 금연을 선언한 할머니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영국 프레스턴 리블튼에 사는 클라라 코웰 할머니는 2주 전 102세 생일을 맞아 금연을 선언하고 이를 지키고 있다. 4명의 자녀와 손자 9명, 증손자 1..

오늘 오후.. 어느 동네 좀 갔다 본 광경이며 어쩌면 어렵지 않게 늘 보는 것이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흡연자들이여 제발 이러지 맙시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라는 말이 확 튀어 나옴을 참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 중 한 사람이지만 이런 건 정말 너무한 ..

담배(AP=연합뉴스, 자료사진) 편의점·대형마트 담배 매출 지속적 감소 "담뱃값 줄이자"…국산·저가 담배 '반사이익'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불황과 금연 열풍에 담배 판매가 줄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미니스톱의 담배 매출이 전년 대비 7.6% 감소한 것을 비롯..

서울에서 열린 금연캠페인에서 한 어린이가 '공공장소 금연'을 외치고 있다. (자료사진) 8일부터 시행..담배에 첨가되는 가향물질 함유표시 제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오는 8일부터 넓이 150㎡ 이상의 휴게·일반음식점에서 흡연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별도 설치된 흡연실에서만 ..

- 정부 청사, 국회 청사, 병원, 도서관은 옥내 및 옥외(정원 등)도 전체 금연 - - 150㎡이상 음식점은 흡연구역 사라지고, 실내 전체 금연 - < 금년 12월 8일부터 바뀌는 금연정책 > □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 전면 금지 (법 제9조 제④항) ① 현행 금연구역과 함께 국회․법원의 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