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376

[월간중앙 5월호] HJ매그놀리아 한국재단 최초 외국인 이사장에 선임된 제라드 윌리스

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17&numberKey=21139 [월간중앙 5월호] HJ매그놀리아 한국재단 최초 외국인 이사장에 선임된 제라드 윌리스 변호사 출신으로 글로벌 기업들 두루 거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이사장으로서 직원들 성공 돕는다면 그룹도 함께 성공하게 될 것”▎제라드 윌리스 HJ매그놀리아 한국재단 이사장이 “불타.. www.ffwp.org

게시판 2021.05.03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칠남매의 맞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보다 항상 내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왠 일이유? 늘 내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그게 아니고,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 먼저 죽어야 않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 돌아가신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 중에 누구밥을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 밥을 푸기로..

게시판 2021.04.28

UPF “신통일한국시대 함께 열자”

천주평화연합(UPF) 주최로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함께 열어가는 신통일한국시대’ 컨퍼런스에서 UPF 문연아 한국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UPF)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가 총재가 1991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회담을 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컨퍼런스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함께 열어가는 신통일한국시대’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방역지침에 따라 문연아 UPF 한국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강원대 김헌영 총장, 선문대 황선조 총장 등 5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천주평화연합(UPF) 주최로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함께 열어가는 ..

게시판 2021.04.21

[뉴스터치] "담배 때문에" 유리창 가리는 편의점들 (2021.03.29/뉴스투데이/MBC)

pangchart.co.kr/free6/%EB%89%B4%EC%8A%A4%ED%84%B0%EC%B9%98-%EB%8B%B4%EB%B0%B0-%EB%95%8C%EB%AC%B8%EC%97%90-%EC%9C%A0%EB%A6%AC%EC%B0%BD-%EA%B0%80%EB%A6%AC%EB%8A%94-%ED%8E%B8%EC%9D%98%EC%A0%90%EB%93%A4-20210329%EB%89%B4%EC%8A%A4%ED%88%AC%EB%8D%B0%EC%9D%B4mbc/ [뉴스터치] "담배 때문에" 유리창 가리는 편의점들 (2021.03.29/뉴스투데이/MBC) > 최신 뉴스 정보 | 팡 최근 편의점들이 잇따라 유리창에 불투명 시트지를 붙이고 있습니다.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게 하는 건데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

게시판 2021.03.30

홍천 온누리교회 집단감염에 "이동동선 공개하라"

홍천엄마사랑 맘카페 불안호소글, 조회수 1000회 넘어 허필홍 군수 "온누리교회 방문자 검사 받아달라" 홍천군청 (사진=홍천군청 제공) [홍천=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홍천군 온누리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무더기로 나와 홍천군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교시설인 대전 IM(International Mission)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 IEM(International English Mission)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목사 부부 2명 등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은 확진자 39명을 포함한 42명이 지난 16일부터 10일 간 온누리교회에서 집단생활을 했음에도 25일 오후 1시30분께 경찰의 연락을 ..

게시판 2021.01.27

성관계 영상 퍼뜨려도 무혐의..이유는 "원본 아니니까"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동의 없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2번 연속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이 아닌 재촬영물을 유포하면 처벌되지 않는다는 과거 대법원 판례가 영향을 끼쳤다. 피해자는 최근 검찰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세영)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로 고소당한 사업가 A(42) 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2019년 8월에도 같은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했다. 당시에는 고소가 아닌 경찰의 인지 수사로 사건이 불거졌다. A씨가 여성 B씨와 성관계를 가지며 찍은 동영상 4개와 사진 2개를 허락 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지인에게 전송하고..

게시판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