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과 건강

양심에 털 난 흡연자들 보십시오

tkaudeotk 2013. 2. 25. 20:33

오늘 오후.. 어느 동네 좀 갔다 본 광경이며 어쩌면 어렵지 않게 늘 보는 것이지만..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흡연자들이여 제발 이러지 맙시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라는 말이 확 튀어 나옴을 참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 중 한 사람이지만 이런 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닌가요? 

 담배를 피웠으면 근처 쓰레기통에 곱게 버리든지 쓰레기통이 없다면 조용히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집에 가서 버리든지 하는 게 맞는 것일 텐데..  

왜 이렇게 막 버리는 것이죠?








혹시 양심에 털이라도 난 흡연자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평소 여기저 기 마구 꽁초를 버리는 흡연자들께서는 위 사진을 보시며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보기 좋습니까? 

그리고 물이 흘러가고 빠지는 배수구가 뭔 잘못이 있다고 보이는 배수구마다 

저렇게 담배꽁초를 투척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발 이러지 맙시다. 

저처럼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이런 건 누가 봐도 

짜증이 나는 건 당연한 것이며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보는 사람이 없다고, 나 하나 버린다고 

무슨 큰 문제가 되겠느냐 라는 비양심적인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내가 아무 곳에나 버리더라도

누군가 치우겠지 하 마음은 양심에 털이 난 사람들이나 갖는 생각인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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