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 잃은 장애인 활동가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장애인 활동보조 예산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흐르는 눈물을 발가락으로 닦고 있다.
장애인 활동가 김주영씨가 지난 10월 26일 돌보미서비스의 사각시간인 새벽 두시 화재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확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rkyu@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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