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과 지방간 관리에 좋은 항산화 혈액순환 음식

과거 이상지질혈증은 고지혈증이라고 불리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속에 지질성분이 높다, 많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고지혈증이 이상지질혈증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은 

콜레스테롤을 운송하는 지단백 수용체인 HDL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을 판단하기 위한 혈액검사는 기본적으로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각각의 지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 240 mg/dL 이하 정상.

◎트리글리세라이드 200 mg/dL 이하 정상.

◎HDL콜레스테롤 남성 50mg/dL 이상, 여성 60 mg/dL 이상 정상.

◎LDL콜레스테롤 130 mg/dL 이하 정상.

이상지질혈증은 실제로 신체적인 별다른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이상지질혈증 판정을 받아도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은 혈액내 기준 이상으로 많아진 지질에 의하여 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각 조직과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혈관이 이상지질혈증에 의하여 좁아지고 막히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부르며,

뇌졸중의 경우 뇌혈관이 막혀서, 심근경색의 경우 심장의 관상동맥혈관이 막혀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런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만큼 

반드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상지질혈증에 HDL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이상지질혈증이 고지혈증이라고 불리울때에는 총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LDL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 파악하였으나, 

HDL 콜레스테롤이 혈액속에서 혈관을 좁히는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분해함으로서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제 비만체형이 아니라도, 

혹은 마른체형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같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보다 낮으면 

심혈관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상지질혈증은 비만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병이 아니며, 

사실상 모든 사람이 이같은 혈중 지질을 관리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상지질혈증의 경우에는 진단을 받아도 2~3개월 정도 식이조절과 운동을 시행하고, 

그래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때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여 혈중지질을 개선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상지질혈증은 식이조절과 운동부족을 원인으로 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습관 및 생활패턴의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식이조절과 운동의 경우에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은 하루에 30분 이상씩 걷는 유산소 운동으로도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해나가는데 충분합니다.

문제는 식습관의 조절입니다.

음식은 먹는 사람마다 각각의 기호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고,

이같은 식습관을 장기간 유지해온 탓에 개선이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및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육류 가공식품, 

그리고 우리 몸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하는 단순당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이러한 음식류의 섭취를 줄이고 기본적으로 혈당조절에 이로운

식이섬유와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 

엽록소,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포함된 잡곡 채식류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이같은 식습관의 개선 및 꾸준한 유지를 위해서

하루 1끼 정도의 식사를 생식으로 대체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생식은 잡곡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고르게 포함하는 완전 식물성 생채식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생식은 가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식물성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고, 

종류별로 다양한 혈액순환 관리 영양소들과 항산화제의 섭취를 도와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해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의 경우 발아곡물과 산삼배양근 등을 포함하여 혈액순환에 필요한 

식이섬유의 비타민 및 항산화효소, 사포닌 등의 섭취를 늘리고, 

분말 형식으로 섭취가 간편해 꾸준한 이상지질혈증 관리 식단을 유지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같은 생식은 지방간을 관리해나가는데에도 유익한 음식입니다.

지방간이라는 질환은 간에 5% 이상의 지방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 트리글리세라이드와 같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라는 장기는 우리 몸에서 약 500여가지가 넘는 대사기능을 수행하는 장기로서, 

이같은 지방간이 발생하면 우리 몸의 대사기능을 수행하는데 지장이 초래되고,

특히 지방간 자체는 지방간염이나 간경변, 

간암 등의 굵직한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방간의 관리 역시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고탄수화물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잡곡채식류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지방간으로 인해 간세포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량이 증가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에도 

채식류의 섭취는 중요하므로, 이상지질혈증 뿐만 아니라 

지방간을 관리해나가는 식이조절로도 생식은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http://www.nhsaengs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