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만에 찾은 월출산.
어떻게 이렇게나 다를 수 있을까?
그때는 전혀 기억도 없고 보지도 못했던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너무 감격스러워 말도 막히고 숨도 막히고
아! 하는 한숨인지 감탄인지 구분이 안되는
우리의 자랑인 한글로도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감동과 감격의 파동만 있을뿐...........
하늘은 왜 그리 맑고 푸르던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야만 하는 아쉬움에 자꾸 뒤만 바라볼 뿐~~~
다시오고싶은 마음밖에 다른 생각은 없었던 또 하루의 순간은 지나가고..........
오늘도 행복합니다
.
우리의 영원한 형님 마일스톤리 님.
오늘여행의 기획연출자 사패산님.
언제나 수발드느라 고생하는 막내 종수님.
유일한 홍일점 뽕쥬루님.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출처 : 부천산수원산악회
글쓴이 : 사명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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