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세계 70개국에서 2,100쌍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6일) '2022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 축복축제'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습니다.
'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와 194개국에서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통역해 진행됐습니다.
한학자 총재는 축복축제 축도에서
"새 역사의 봄바람이 부는 이때에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받아
일생의 가장 황금기에 함께 동참하고 출발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기필코 하나 되어 당신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될 것을 결심하고
실천궁행하는 저희들을 도와주시어 기뻐하소서"라고 신랑과 신부를 축복했습니다.
축하메시지를 보내온 네버스 뭄바 전 잠비아 부통령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선남선녀들을 위해서 축복식을 열어
결혼의 가치를 장려하기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왔다"고 강조했으며,
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는
"오늘 축복식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연합은 4월을 맞아 축복축제 외에도 △제 55회 하늘부모님의 날 및 제 63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천지인참부모님 천주성혼 62주년 기념식 △제28차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제3차 과학과 신에 관한 국제회의
△THINK TANK 2022 국제지도자회의(ILC) △천원궁 승리 봉헌 결의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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