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위해 '한반도 평화서밋 2022' 개최

tkaudeotk 2022. 2. 9. 18:58

월드서밋(World Summit) 2022, 100만 구국구세 희망전진대회

제4회 싱크탱크 2022 포럼, 제5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열려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기 위해 전·현직 대통령들 나서

 

▲훈센 캄보디아 수상.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제공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훈센 캄보디아 수상,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한반도 평화서밋’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탄 102주년과 한학자 총재 성탄 79주년 및 기원절(基元節) 9주년을 맞아 

‘월드 서밋 2022’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북 공동수교 국가 157개국 중심으로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 종교지도자, 언론인, 경제인, 학술인, 여성·청년지도자 등이 참석하며, 

해외참석자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지금과 같은 강대국의 패권 경쟁구도에서 안으로는

국민통합을,  밖으로는 국제협력을 얻어 한반도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한다. 

 

 이러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비전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DMZ 평화공원도시,  한일해저터널, 세계가족기구 등의 구체적 정책을

국내·외에 제시함으로써  유라시아 공동체의 번영과 새로운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의 진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나아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방북(1991년) 30년 이후,

제2기 대북 프로젝트를 통해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의 비전을

중심한 남북신뢰 및 평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한반도 평화경제와 평화체제, 평화가치를 모색하고자 한다. 

 

 

 

World Summit 2022’ 포스터. 한반도평화서밋조직위 제공

 

 이를 위해 정치·경제·종교·언론·학술 등 다방면의 정상급 세계지도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

 

 한반도 평화서밋 일련 행사는 △한반도 평화서밋 △제5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100만 구국구세 희망전진대회 △제4회 THINK TANK 2022 포럼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포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포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포럼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포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포럼 △세계평화학술연합(IAAP) 포럼 등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한반도 평화서밋은 전·현직 정상과 부통령, 총리, 장관,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학술인,

언론인, 경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핵심사상인 ‘공생·공영·공의’의 이념을 중심으로 세계평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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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