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통백화점 "화장실 소변갈등 해결사..." 신개념 소변튐방지커버 출시

사진제공=더통백화점

더통백화점에서 ‘소변 튐 방지용 실리콘 방울 커버’가 출시됐다.

 

 

 

유리병·페트병·식품용기 등을 판매하는 더통백화점에서 내놓은 방울 커버는 실리콘 소재로 만든 화장실용품으로 변기 전용 제품이다.

 

방울 커버는 변기의 가장 하단인 깔고 앉는 변기 시트 아래에 설치해 서서 소변을 볼 때 민낯으로 노출된 변기를 커버해준다.

 

특히 소변이 커버 쪽으로 튀거나 향할 때 자체 발수효과가 있는 실리콘 날개의 경사면을 따라 안쪽으로 흐르게 유도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변기의 직접적인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탈부착도 간편하다. 탈착 후 별도로 세척해 다시 붙여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앉아서 소변을 볼 때 변기와 변기 시트 사이로 소변이 튀거나 흐르는 것도 방지한다. 

이는 방울 커버의 날개가 변기와 변기 시트 사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배변 훈련하는 어린아이들이 위치를 잘 못 잡아도 변기 바깥쪽으로 소변이 새어 나오지 않아 변기 주변 바닥의 오염을 막아준다.

 

제품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와 핑크, 그레이, 블루, 카키 5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이주복 기자

http://www.uj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