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가족은 희망입니다

tkaudeotk 2021. 11. 30. 21:56

선박왕"오나시스"의 후회

 

 

그리이스의 선박왕 억만장자'애리스토틀°오나시스(1906~1975)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칼라스'(1923~1977)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감이 생겨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1929~1994)(고 *'케네디 대통령 미망인)}과

다시 장가 갔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라며 오나시스는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조금 무능하다 싶어도 성실한 가장,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하게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내 곁의 있는 소중한 사람 

 

서로의 옆지기를 처다 보며 빙그레~ 한번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