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당뇨병, 심장질환,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걸으십시오.
만약 누군가 당뇨병과 심장질환, 뇌졸중, 고협압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약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될까?
약을 받기 위해 의사를 찾거나 약국에 갈 필요가 없다면 어떨까?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약을 복용하게 하지 않겠는가?
필자라면 분명히 그렇게 할 것이다.
이 약은 대가를 지불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료도 아니다.
현재 우리는 시간을 이 약의 대가로 지불하고 있다. 과연 그 약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걷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조사 연구팀은 하루에 한 시간을 걷는 것이
수영과 조깅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걷는 것은 천연 항당뇨 호르몬인 인슐린을 우리 몸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 발병률을 줄여 준다.
또한 걷는 것은 우리 몸의 지방을 없애고 체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하루에 몇 분 걷는 것으로 상당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임신 중에 걷기 운동을 한 여성들은 자연 유산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임신 중에 걷기 운동을 한 여성들은 자연 유산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걷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적은 노력으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임산부의 체중이 너무 많이 불어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됨으로 임산부들은 순산뿐 아니라 임신중에 더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감기는 아직껏 치료제가 없지만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공중보건학과 운동과학을 연구하는 니이만(David Nieman) 박사의 실험에 의하면
매주 5일 동안 하루에 45분씩 활발하게 걷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동료에 비해 감기 발병률이 50%나 감소하였다.
걷는 것은 피가 뇌로 흐르는 양을 증가시킨다.
어느 연구팀은 걷는 시간 동안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고 능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뇌의 기능이 원활하게 활동하여 창조주와 우리가 좀 더 나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의사들과 심리학자들은 걷는 것과 운동들이"행복"을 느끼게 하는 엔돌핀과 엔케팔린을 분비시키는 사실을 발견했다.
천천히 걸을 때조차도 마음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된다.
규칙적으로 걷는 것은 치료 방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삶의 압박을 경감시키는 것으로서 많은 의사가 추천한다.
걸음으로 분비되는 엔돌핀은 수많은 약으로 부작용 없이 치료하려고 했던 여러 가지 질병을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걷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아주 큰 효과가 있다.
걷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아주 큰 효과가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늘 집에서 먹고 TV 보고 잠을 자는 학생들에 비해
걸어다닌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음과같은격언을생각해보라.'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다른 습관 대신 걷는 운동을 하게 되면 흡연과 알코올 중독등을 줄일 수 있다.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이며 더욱 성공적이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기적의 약! 처방전이 필요없다.
기적의 약! 처방전이 필요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걷는 데 필요한 두 다리와 신발 그리고 걷기에 안전한 장소이다.
집 안에서, 일터에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집 주위, 아파트 마당, 공원 등을 걸을 수 있다.
학교의 운동장이나 백화점 안에서도 걸을 수 있다.
우리를 대신해서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다. 우리만이 할 수 있다.
시간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더 이상 무엇을 기다리는가?
제노 L.찰스마슬 |
내과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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