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지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가다 들러본 곳.
4일째 되는 날이라는데 자리가 없어 잠시 기다리다 들어간 곳.
숟가락 젓가락부터 모든 집기는 모두 새것.
기분은 좋음.
사실은 김치찌개로 간단히 저녁이나 먹으려다
자리가 없어 한블록 뒤로 밀려 간곳인데
웬지 대박 분위기.
소주가 2,500원
괜히 기분좋음
깍뚜기 나물
깔끔 맛남
복이 절로 굴러 들어 올 분위기
드디어 동태탕 등장
그릇크기 찌개량에 입이 쩍......~~~~
물론 맛도 정비례.
전골을 시키면 자동으로 나오는 서비스 샐러드
추가하면 7,000원
갑자기 맥주가 급당김~~~~~
오늘부터 단골이 됨.
자하철역이 코앞이라 위치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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