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이신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성탄 및 기원절 4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효정(孝情)세계평화재단(이하 효정재단)은
천력 1월 9일(양 2.5) 오후 2시 ‘2017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5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다문화가정 자녀, 초종교 학생을 비롯하여 국내외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경기도 가평군 소재 청심국제청소련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효정재단의 설립자이신 참부모님을 비롯하여
문연아 효정재단 이사장,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최영길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송용천 일본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총회장 등 국내외 각계 지도자 1백여 명과 전 세계 88개국에서 온
제5기 장학생 대표 8백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5백여 명의 장학생 중에는 2016년부터 종교화합 차원에서 국내 10대 종단에서 추천·선정된 80여명의 장학생들이 포함됐으며,
이밖에도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자녀에게도 장학혜택이 주어졌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날 설립자 말씀을 통해 “인류의 6천년 역사는 마치 기나긴 겨울과 같았다.
이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꽃 피울 수 있는 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후,
“하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인류를 사랑하고 평화세계를 실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여러분 각자의 꿈을 잘 성장시켜 생명력 넘치는 봄의 모습으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원해 주셨다
문연아 효정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효(孝)는 인류가 하늘 앞에 돌려야 할 도리이며, 정(精)은 효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류가 영원한 인연을 맺는 것은 의미한다.”며
효정(孝精)의 의미를 설명한 뒤,
“본 재단은 효정의 가치로 장학, 학술, 문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발전과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가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날을 소망하며
각자의 자질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경득 효정재단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선언,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의 보고기도, 경과보고,
문연아 효정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최영길 한국이슬람교 이사장의 축사, 서신낭독, 장학생 대표 국제합창단의 축가,
설립자 참부모님의 특별강연, 장학증서 수여 및 봉사상 시상,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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