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아무런 계획 없이
카톡 한방으로
얼굴 좀 보자고 보고 싶다고.
그야말로 번개....
나와주니 고맙고 이렇게 격의없이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으니 또 고맙고.
이런 동료가 옆에 있다는 것이 또 고맙고.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고등학교 다니는 우리 딸내미 왈
아빠 옆에는 언제나 도와주는 사람만 있다고....
그말에 격하게 공감~~~~~
가운데 있는 친구
소방서에 근무하는 사람이라
식당 주방에 소화기 하나 선물하고
4분의 기적
안전의식도 고취시키고 일석이조.......
올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한해를 또 따뜻하게 맞아 들릴 수 있음에
또 감사를......
내년 한해도 따뜻고 포근할 것 같다.
인천 부평구 장제로 100
(부평동 518-2)
032-505-9544
우 : 2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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