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만남

tkaudeotk 2015. 12. 17. 09:39














한해를 보내면서 아무런 계획 없이

카톡 한방으로

얼굴 좀 보자고 보고 싶다고.

그야말로 번개....

나와주니 고맙고 이렇게 격의없이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으니 또 고맙고.

이런 동료가 옆에 있다는 것이 또 고맙고.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고등학교 다니는 우리 딸내미 왈

아빠 옆에는 언제나 도와주는 사람만 있다고....

그말에 격하게 공감~~~~~




가운데 있는 친구

소방서에 근무하는 사람이라

식당 주방에 소화기 하나 선물하고

4분의 기

안전의식도 고취시키고 일석이조.......















올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한해를 또 따뜻하게 맞아 들릴 수 있음에

또 감사를......

내년 한해도 따뜻고 포근할 것 같다.






인천 부평구 장제로 100

(부평동 518-2)

032-505-9544

우 : 21397